부여군, 드론을 활용한 지적재조사사업 추진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입력 : 2020.03.25 11:01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올해 지적재조사사업 예정지구인 구룡면 태양리 1-1번지 일원 881필지를 대상으로 지적재조사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무인비행장치(드론)를 활용해 최신 측량기술인 고해상도 정사영상 촬영을 통한 현장 조사를 실시했다.

군에서 실시하는 드론 항공영상 촬영은 해상도 3cm이하의 고정밀 영상 촬영으로 토지소유자에게 토지이용현황 및 정확한 필지의 경계를 시각적, 공간적으로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종이지적도상 경계와 현실 경계가 일치하지 않아 발생하는 지적불부합지의 경계분쟁을 해소하고 불합리한 토지경계를 바로잡아 토지의 가치를 높이는 국가사업이다.

군은 2012년부터 현재까지 총 8개 사업지구(약2,763필지)를 사업완료 했고, 현재 2019년 용당1지구를 진행중에 있으며 2020년 동남2지구, 운치1지구, 태양1지구를 사업 예정지구로 선정하여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원활한 의사결정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지적재조사 사업이 완료되면 토지소유자간의 경계분쟁이 해소되고 군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pyoungbo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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