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매매사이트 ‘헬씨카’, 중고차 구매 후 ‘1년, 무제한km A/S’ 보장

머니투데이 더리더 정민규 기자 입력 : 2020.03.26 06:00

가격 대비 성능을 중시하는 사회 분위기가 확산됨에 따라, 중고자동차 시장은 유례없는 성장을 이루고 있다. 하지만 과거부터 이어져온 소비자들을 기만하는 상술행위는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어 문제다.


그 중에서도 허위매물 수법이 가장 많은 피해자들을 양산하는 만큼, 중고차 구매를 앞두었다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허위매물 없는 중고차매매사이트 ‘헬씨카’에서 전국 2만여대 실매물 정보가 담긴 ‘중고차 딜러전산망’을 공개하고, 무분별한 정보에 노출된 소비자를 위한 ‘허위매물 판별 서비스’를 제공하여 화제다.


헬씨카 관계자는 “허위매물에 당한 피해자들의 사례를 보면, 대부분 정상 시세보다 수백만원 비싼 가격을 지불했거나, 구매 이후 정비결함 문제로 심각한 수준의 수리비를 지출한 경우가 많았다. 당연히 구매 이후 딜러에게 전화를 해도 받지 않는다. 만약 사이트 명에 경매장, 할인매장 등의 단어가 포함되어 있다면, 가급적 피하시길 바란다.” 고 전했다.


다음은 헬씨카 관계자가 전해온 허위매물을 피하는 방법이다.


만약 2018년형 쏘렌토 중고차가 500만원에 등록 된 것을 봤다면, 매물을 등록한 딜러에게 ‘구입문의’를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차량과 유사한 조건의 차량을 소유한 척 하며 ‘판매하고 싶다’는 문의를 하는 것이다.


만약 딜러가 ‘2000만원 드리겠습니다’ 라고 한다면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이 딜러는 자신이 500만원에 판매중인 물건과 거의 유사한 물건을 2000만원에 사겠다는 말을 하는 것이다.


2000만원에 사와서 500만원에 파는 장사꾼은 없기 때문에, 당연히 500만원에 판매중인 쏘렌토는 허위매물이라는 것이 헬씨카 관계자의 조언이다.


현재 헬씨카는, 소비자와 함께 카센터 방문을 통한 ‘정비상태 공개’ 및 ‘소모품 무상 교체서비스’를 시행하며, 구매를 마친 소비자들에게 ‘1년, 무제한km A/S’를 제공하고 있다.


이는 타사의 보장기간에 비해 약 12배가 길며, 일부 소모품들도 보장항목에 포함되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 하다.

또한, 계약서에 ‘사고, 침수, 주행거리 수치가 실제 차량의 상태와 차이가 있을 시, 100% 환불한다’는 조항을 기재하여 중고자동차 구매를 마친 소비자들에게 믿을만한 중고차매매사이트 라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금융상품의 경우, 신용등급 1-7등급 고객들에게는 초 저금리 ‘중고차리스 및 할부’를 제공하고, 7등급 이하 고객들에게도 저신용자 중고차 전액할부 상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는 개인회생 중이라 해도 합리적인 이자율로 금융상품 이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이 밖에도 헬씨카는 판매사이트와 별도로 카페를 운영해, 중고자동차사이트 선별 방법, 내차 팔기, 매입 비교견적 및 대차 팁, 법인차량 구매, 리스, 매각, 매도 팁, 내차시세조회 및 중고차시세비교 팁, 신한마이카, 써니카 팁, 개인 및 법인사업자 중고차리스 팁, 중고차 구매요령 및 중고차 살 때 주의점, 수입중고차리스 팁, 법인차 판매 팁 등 Q&A 코너가 운영되어 차량에 관한 궁금증을 빠르게 해소할 수 있다.


헬씨카에서 추천하는 ‘경차’ 라인으로는 기아의 올 뉴모닝, 더 뉴모닝, 레이, 쉐보레의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와 스파크 중고차가 있으며 선호되는 가격은 약 500~700만원 선이다.


‘중형 중고차’ 라인은 기아의 더뉴 K5, 현대의 YF소나타, LF소나타, DN8, 뉴라이즈, 쉐보레의 말리부가 있으며, 가격 대비 성능비가 좋아서 꾸준한 인기를 얻는 중형 중고차 모델로는 현대의 NF소나타, 삼성의 뉴SM5, SM6 중고차가 있다고 한다. 상대적인 비 인기 차종으로는 기아의 스팅어를 꼽았다.


‘준중형 중고차’ 베스트 셀링 모델로는 기아의 K3, 현대의 아반떼AD, 아반떼MD, 쉐보레의 크루즈 중고차를 꼽았다. 반면 저렴한 가격 덕분에 꾸준한 판매량을 기록하는 모델로는 기아의 쏘울 부스터, 포르테쿱, 대우의 라세티 프리미어, 현대의 아반떼HD, 아이오닉, i30 cw 중고차가 있으며, 삼성 뉴SM3 의 경우, 저렴한 시세에도 불구하고 판매가 부진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준대형 및 대형 중고차’는 신차 가격 대비 중고차 시세가 낮게 형성되어 있다. 감가상각률이 높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기아의 K7 lpi, 현대의 제네시스eq900, G70, G80, G90, DH, 쿠페, 그랜저HG 하이브리드, 그랜져IG 중고차, 신형 에쿠스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한다.


또한, 내구성이 좋은 대형 세단으로는 그랜저TG lpg, 알페온, 뉴 체어맨 중고차가 있으며, 500~700만원 내외의 가격으로도 품질이 좋은 중고차를 선택할 수 있다고 한다. 그에 반해, 시세가 저렴해도 소비자들에게 큰 선호를 받지 못하는 대형 세단으로는 현대의 아슬란, 기아의 K9 중고차를 꼽았다.


‘SUV 중고차’ 라인에서는 현대중고차의 베뉴, 올뉴 싼타페dm, cm, 더프라임, 싼타페tm 중고차, 펠리세이드, 투싼IX, 그랜드스타렉스 12인승, 11인승, 9인승 중고차가 가격 및 인기 면에서 강세이며, 쌍용중고차의 뷰티풀 코란도c 투리스모, 액티언 스포츠 또한 많은 소비자들의 시세 문의가 이어진다고 한다.


스테디 셀링 SUV 중고차 모델로는, 기아의 쏘렌토R, 셀토스, 스포티지R 더볼드, 그랜드카니발R 하이리무진 9인승, 11인승 중고차, 스토닉, 니로, 모하비 중고차가 있으며, 가격 및 전반적인 시세는 저렴하지만 상대적으로 구매층이 적은 모델로는 삼성의 QM3, QM5 네오, QM6 중고차를 꼽았다.


‘소형 중고차’ 라인으로는 기아의 올뉴 프라이드 중고차, 현대의 엑센트 디젤 중고차가 가격 면에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한다. 반면, 쉐보레의 아베오 중고차는 매니아 층은 있지만, 시세가 저렴함에도 불구하고 대중적인 사랑을 받지는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화물 중고차’의 경우 포터2 초장축 및 봉고3 중고차가 인기이며, 내부 1열의 공간이 긴 슈퍼캡 모델과, 2열 공간까지 구비한 더블캡 모델이 가격 및 시세는 높지만 더욱 선호된다고 한다. 현대의 스타렉스 3밴, 5밴, 6밴 중고차 또한 꾸준한 판매를 기록하고 있고, 그에 반해 소형 화물차인 대우의 라보와 다마스밴은 최근 들어 소비자들의 문의가 뜸한 차종이라고 전했다.


첫차의 경우 500만원대 중고차부터 1000만원대 중고차를 인기 순위로 추천했으며, 현재 해당 차종들에 대한 국산 중고차시세표뿐만 아니라, 폭넓은 외제차, 수입중고차 시세표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헬씨카는 수원, 대전, 평택, 안양중고차 매매단지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지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영상통화를 통한 차량 정보제공 서비스, 정비 및 탁송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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