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소자본식당창업아이템 도쿄라멘3900, 상생원칙으로 10평의 기적 이뤄

머니투데이 더리더 정민규 기자 입력 : 2020.04.01 14:07
▲사진제공: 도쿄라멘3900
실제 코로나19가 펜데믹(Pandemic : 세계적 대유행)으로 번질 것이라는 우려가 증폭되면서 글로벌 증시가 폭락하고 있다. 국내 경제 상황 또한 악화일로를 걷고 있어 창업시장에서는 현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자 남자소자본창업, 여자소자본창업 브랜드로 업종변경창업, 업종전환창업을 진행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들 사이에서 1인소자본식당창업아이템 ‘도쿄라멘3900’이 주목받고 있다.

한국식 일본라멘창업 브랜드인 도쿄라멘3900은 코로나19 발생과 동시에 전 가맹점 방역 및 소독을 시행하는 등 발 빠른 대처에 나서 가맹점주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는 곳으로, 10평 내외의 작은 매장에서 150만 원의 일 매출을 기록하는 등 전국 80여 개 지점에서 연일 최대 매출을 경신하고 있다. 여기에 초보자도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한 간편 시스템을 갖춰 1인소자본창업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손꼽히게 되면서 SBS CNBC '성공의 정석 꾼'에 유망프렌차이즈 브랜드로 소개된 바 있으며, 요즘 뜨는 프렌차이즈창업 아이템을 찾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새로운사업아이템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창업 전문가들은 도쿄라멘3900이 불경기에도 1인소자본식당창업아이템으로 호평을 얻으며 안정적이 운영을 이어가고 있는 강점에 대해 총 세 가지로 정리했다.

●간편 운영 방식 갖춘 1인소자본식당창업아이템

도쿄라멘3900은 소규모 매장에 적합한 운영 방식을 구축하기 위한 방안으로 무인 시스템을 도입해, 손님이 직접 키오스크에서 결제하고 음식 수령과 식기 반납을 셀프로 이용하고 있다. 덕분에 라멘프랜차이즈 도쿄라멘3900 창업 시 별도의 홀 인원이 필요하지 않으며, 본사의 30분 교육만으로 퀄리티 높은 한국식 일본라멘을 완성할 수 있다.

여기에 HACCP 인증받은 비법 육수와 소스 등의 식재료를 본사에서 하나의 팩 형태로 각 매장에 공급하고 있어 고임금의 주방 전문 인력 또한 필요치 않으며, 실제 다수의 도쿄라멘3900 매장이 1인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그럼에도 9평 규모의 부산 동아대점에서 일 매출 140만 원을, 11평 규모의 대구 보건대점에서 일 매출 220만 원을 기록하는 등 1인창업아이템 성공사례를 이어나가고 있으며, 소자본창업아이템으로 알려진 쌀국수창업, 돈까스창업, 분식집창업 비용을 알아보던 초보 창업자들의 관심이 일본라멘창업 브랜드 도쿄라멘3900에 쏠리고 있다.

●맛과 가격에 대한 경쟁력 확보

도쿄라멘3900은 사회적인 이슈로 인해 일본라면창업이 주춤한 상황에서도 국내 라멘집창업 1등 브랜드로 안정적인 매출을 이어가고 있으며, 그 비결로는 ‘맛과 가격에 대한 경쟁력’이 손꼽힌다. 해당 브랜드는 1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장인들이 모여 만든 한국식 일본라멘 브랜드로, 일본라멘의 특징을 가져가되 한국인의 입맛에 맞도록 개발한 라멘을 한 그릇에 3,9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다양한 이벤트와 신메뉴 출시를 이어가면서 높은 고객 만족도를 확보한 도쿄라멘3900은 한국스포츠경제가 주관한 ‘2018 고객감동 혁신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일본 불매 운동의 영향 없이 안정적인 매출을 이어가고 있다.

●합리적인 창업 비용과 상생원칙 기반 운영

도쿄라멘3900은 외식업창업을 고려 중이나 창업 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이들을 위해 타 브랜드 식당창업 대비 저렴하게 일본라멘 창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신규 창업 시 3천만 원대에 음식점창업을 진행할 수 있으며, 업종을 변경하는 경우 2천만 원대에 기존 집기까지 최대로 활용 가능하다. 도쿄라멘3900이 거품을 최소화한 최저 수준의 창업 비용을 구축한 이후 신규 매장은 물론이고 업종을 변경한 김해 내외점, 상주점, 익산 영등점 등이 연일 높은 매출을 달성하고 있다.

여기에 업계 최초 10개월 만에 80호점 돌파를 기념해 선착순 100호점까지 200인분 상당의 면 물류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점보라멘 20분 챌린지’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의 발길을 지속적으로 끌고 있다. 점보라멘 20분 챌린지는 지름 42cm의 그릇에 가득 담긴 점보라멘을 20분 안에 다 먹는 고객에게 금3돈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것으로, 가맹점의 매출과 고객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마련한 상생 정책의 일환이다.

업체 관계자는 “지속되는 불경기에 사회적인 이슈까지 더해지면서 안정적 운영이 가능한 소규모창업아이템 도쿄라멘3900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며 “본사에서는 가맹 상생 원칙을 중심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발 빠른 대처를 통해 전국의 가맹점이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가도록 돕고 있으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지원을 이어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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