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관권선거라는 野 주장 사실과 달라…대통령의 정상업무"

머니투데이 더리더 홍세미 기자 입력 : 2020.04.07 15:20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사진=뉴시스
청와대가 7일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관권선거'라고 비판한 것에 대해 "대통령의 정상업무"라면서 "관권선거를 한 일도 없고, 할 수도 없으며, 할 필요도 느끼지 못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브리핑에서 야권이 문 대통령의 금융기관장과의 간담회를 '예정에도 없던 간담회'라고 비판한 것에 대해 "야당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며 "대통령 모든 일정 가운데 예정에 없던 일정은 없다. 단지 보안이 있을 따름"이라고 해명했다.

강 대변인은 "오로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에 전념하는 대통령과 청와대로서는 관권선거를 한 일도 없고, 할 수도 없으며, 할 필요도 느끼지 못한다"라며 "대통령으로서 정상적인 직무를 수행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청와대는 이미 '선거와의 거리두기'를 선언했고 그 약속을 지키고 있고, 앞으로도 지킬 것"이라고 밝혔다.
semi409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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