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반도평화네트워크-용평리조트-서울우유협동조합, 평창발왕산교육원 설립위한 민간 3자 MOU

교육원 설립 통해 ‘청소년 인성교육-통일교육’ 등 세계 제일 교육컨텐츠로 선보일 터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입력 : 2020.04.08 04:10
▲ (왼쪽부터)신달순 용평리조트 대표, 이순재 (사)한반도평화네트워크 총재, 최명복 (사)한반도평화네트워크 이사장, 문진섭 서울우유협동조합장, 문용린 전 교육부 장관
- 교실에서 할 수 없는 교육과, 학교로 찾아가는 뮤지컬 경험 바탕으로 학생체험활동과 수련회, 수학여행 등 교육컨텐츠 마련키로


(사)한반도평화네트워크(총재 이순재)는 용평리조트(신달순 대표)와 서울우유협동조합(문진섭 조합장) 두 민간단체와 함께 우리나라 청소년들에게 인성교육과 한반도평화교육, 문화컨테츠 뮤지컬, 에코어드벤처 등을 교육시키기 위한 ‘발왕산교육원 설립(가칭)’ 업무협약식을 용평리조트에서 진행했다고 4월 7일 밝혔다.

이번 세 개 단체의 평창발왕산교육원 설립 업무협약식에는 문용린 전 교육부장관, 칠전팔기 국민영웅 홍수환 한국권투위원회장, 전·현직 교장과 학교법인 이사장, 현직 교사, 1학년 학년 부장 등이 관심을 가진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마스크착용, 열화상카메라 등을 준비했으며, 행사와 관련한 최소인원만 참석했다.

강원도 평창 발왕산에 설립될 교육원은 학교폭력예방, 생명존중(자살방지), 성예방교육과 학교로 찾아가는 뮤지컬로 306개교 약 10만 명 이상의 학생이 공연한 축적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사)아리인의 주도로 기획됐다.

이순재 (사)한반도평화네트워크 총재는 인사말에서 “우리나라의 청소년들은 용모나 체격, 지적인 모든 면에서 세계적으로 훌륭하지만 기본적인 인성의 함양이 필요하다”라며, “이번 평창발왕산교육원의 설립으로 우리의 청소년들이 글로벌 인재로의 성장과 함께 미래에 통일한국을 지배할 수 있는 세대가 되어주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신달순 용평리조트 대표도 “평창발왕산교육원은 도덕적 가치와 사랑의 가치가 무한한 발왕산에 자리하고 있는 가운데 청소년들은 자연의 힘을 자연스럽게 느끼고, 깨우치게 될 것이다”라며, “이 땅의 모든 청소년들이 평창발왕산교육원에서 도전과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는 힘을 얻고, 평화적 감수성과 마인드로 전 세계인과 진정한 평화를 이뤄 나가는 세계 속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 (왼쪽부터)이순재 (사)한반도평화네트워크 총재, 신달순 용평리조트 대표, 문진섭 서울우유협동조합장, 최명복 (사)한반도평화네트워크 이사장(전 서울시교육의원, (사)아리인 이사장)

문진섭 서울우유협동조합장은 “이번 평창발왕산교육원 설립에 미약하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교육원을 통한 청소년들이 미래를 밝히는 기둥이 되어 주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최명복 (사)한반도평화네트워크 이사장(전 서울시교육의원, (사)아리인 이사장)은 “한반도평화네트워크는 전국학생 뮤지컬 경연대회와 전국학생 통일관 공모를 통해 각 부처 장관상과 함께 교육감상 등 누적 674명의 학생들에게 수여한 경험이 있다”라며, “앞으로는 평창 발왕산교육원에서 전국학생들에게 더 많은 교육컨텐츠를 개발해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줄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사)아리인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원에 오는 전국의 학생과 한·일-한·중 학생들에게 한류 문화와 접목해 테마가 있는 뮤지컬공연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사)한반도평화네트워크는 교육컨텐츠인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주)용평리조트는 에코어드벤처의 하드웨어, 서울우유협동조합에서는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에 힘쓰기로 했다.
▲ 최명복 이사장이 발왕산교육원 원훈패를 수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왼쪽부터)신달순 용평리조트 대표, 최명복 (사)한반도평화네트워크 이사장, 문진섭 서울우유협동조합장).

이번 평창발왕산교육원 상호협력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문용린 전 교육부 장관은 “전국 학생들에게 한반도평화교육과 인성교육을 위해 평창발왕산교육원 설립을 준비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라며, “세 민간단체의 협업으로 대한민국 청소년들에게 좋은 기회가 주어질 것으로 믿는다”라고 격려했다.

홍수환 통일위원도 “각자 맡은 바에 충실할 때 하나가 되며 결실을 보게 된다”라며, 청소년들에게 “충전과 도전, 충전해서 도전하여 미래세대의 챔피언이 되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 (왼쪽부터)이순재 (사)한반도평화네트워크 총재, 신달순 용평리조트 대표, 문진섭 서울우유협동조합장, 최명복 (사)한반도평화네트워크 이사장(전 서울시교육의원, (사)아리인 이사장)

강종순 통일위원은 “세계 최고의 교육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국내 교육도 중요하지만 해외에서 많은 인원이 찾을 수 있도록 나름의 역할을 다 하겠다”라고 발왕산교육원 준비에 대해 설명했다.

정영주 경기 분당 서현고등학교 학년부장은  “평창발왕산교육원의 설립으로 청소년들에게는 현장체험학습과 4차산업혁명시대의 창의·융합인재교육, 전문 뮤지컬배우를 활용한 인성교육프로그램 등의 기회가 마련되었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과의 공감과 소통 등 아름다운 교육환경으로 바뀌게 될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학교현장의 목소리도 전했다.

‘평창발왕산교육원’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세계 제일의 교육컨텐츠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용평리조트가 보유하고 있는 마운틴코스터, 루지코리아, 짚라인, 발왕산 관광케이블카, 챌린지코스(상·중·하), 사계절 썰매장, 트레킹 코스, 용평 워터파크, 스키 등을 활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국학생을 교육 대상으로 체험활동과 수련활동, 수학여행이 진행될 예정이며, 중국, 일본 아시아 등의 학생 수학여행을 맞이하기 위한 교육컨텐츠도 준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만의 특화된 문화컨텐츠로 청소년 국제교류는 물론 한반도평화와 한류문화를 위한 진행도 준비하고 있다.
▲ 오성림 세종문화회관 감독과 공연팀, ‘2019 아리인 전국뮤지컬대회’에서 초등부 수상의 영광을 안은 김연우양이 평창 발왕산교육원 설립을 위한 협약식에서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한편, 이번 협약식에서는 세종문화회관 오성림 감독과 공연팀의 뮤지컬 렌트 ‘Season of love’, 영웅의 ‘그날을 기약하며’, ‘Can’t help falling in love’와 ‘2019 아리인 전국뮤지컬’ 초등부 수상의 영광을 안은 김연우양이 애니의 ‘Tomorrow’를 열창하며 축하공연을 진행됐다.
pyoungbo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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