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이공계 포닥 지원 ‘키우리(KIURI)’ 사업 선정

머니투데이 더리더 정민규 기자 입력 : 2020.05.04 23:20
연세대학교(총장 서승환)는 5월 1일 2020년도 KIURI(혁신성장 선도 고급 연구인재 성장지원) 사업에 신규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KIURI 사업은 이공계박사에게 첨단산업 관련 주도적 연구개발 경험을 제공해 혁신역량을 키우고 산업계 등으로 진출할 수 있는 성장경로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연간 약 25억 원씩 3년 6개월간 최대 86억 원을 지원받는다.

연세대는 미래자동차용 소재-부품-장비 기술에 대한 박사급 혁신인재 양성을 목표로 ‘극한물성 소재-초고부가 부품 KIURI 사업단’을 운영 예정이다. 

사업단장(신소재공학과 이우영 교수)을 중심으로 신소재공학과, 전기전자공학과, 기계공학과, 화공생명공학과 등에서 선정한 멘토교수진 15명, 산학연 소속 연구자문단 12명, 박사급 신진연구인력 20명(신규 채용) 및 박사과정 연구원 20명 등 총 70명 규모의 사업단을 구성했다.


연세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원과 더불어 현대자동차, 동국제강, 엘엠에스 등 12개 관련 기업으로부터 30억 원 수준의 매칭연구비를 지원받는다. 


3년 이상의 기간 동안 안정적인 연구기회를 제공해 참여 연구원들에게 첨단 연구수행 및 진로개발에 대한 수월성을 제공한다.


연세대는 특화된 사업단 운영 시스템 구축은 물론 참여 신진연구인력의 연구독립성(자기 주도적 연구수행 및 연구비) 및 지위보장(신분 및 연봉)을 위한 학교 차원의 혁신적 제도 개선으로 ‘산학협력 기반의 생애전주기 연구자 완성 플랫폼 개발’이라는 궁극적 목표를 달성할 예정이다.

jmg190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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