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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가 만삭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그는 5월 출산을 예정하고 있다.
최지우는 지난 2018년 3월 결혼했다. 이후 결혼 18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며 축하 인사를 받고 있다.
최지우는 1975년생으로 1994년에 MBC 2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최지우의 나이는 만 45세이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35세 이상의 산모는 고령으로 분류해 노산으로 구분한다. 이는 미국 부인과 및 부인과 국제위원회에서 정한 기준이다. 하지만 최근 여성들의 결혼과 출산이 늦어지거나 의료기술의 발달로 인해 40대 이상의 산모도 다수 발견되고 있다.
통계청이 2월 26일 발표한 '2019년 인구동향조사 출생·사망통계 잠정 결과'를 보면 지난해 태어난 아이는 30만3100명으로 2018년 전보다 2만3700명 감소했다.
출산 연령 통계를 보면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의 출산율은 감소했지만 40대는 증가했다. 40세~44세는 전년 대비 출산율이 9.0% 늘어났다. 45~49세는 전년과 같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결혼을 늦게 하게 되면서 출산 연령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