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일기 반대 캠페인, 중요한 이유? ‘꾸준한 압박’

머니투데이 더리더 이수진 기자 입력 : 2020.05.07 20:51

사진=서경덕 SNS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일본 정부가 코로나19로 연기된 도쿄올림픽에서 욱일기 응원을 허용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자 '욱일기 반대' 캠페인에 나섰다.


서경덕 교수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5개 국어로 도쿄올림픽 욱일기 반대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 교수는 욱일기가 독일의 하켄크로이츠와 같은 의미인 '전범기'라는 사실을 이해하기 쉽게 디자인 파일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또 영어, 스페인어, 중국어, 일본어 등 다국어로 설명을 붙여 사회적관계망서비스(SNS)로 확산시킬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서 교수는 특히 “욱일기가 전범기라는 역사적 사실을 전 세계인들에게 널리 알려 세계적인 여론으로 IOC와 일본 정부를 꾸준히 압박해 나가는 전략이 도쿄올림픽에서 욱일기를 퇴출시킬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전했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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