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투병, 삶이 감사해..‘아름다운 5월’

머니투데이 더리더 이수진 기자 입력 : 2020.05.09 11:02
사진=이승연 SNS

배우 이승연이 갑상선저하증 투병 소식을 전했다.

이승연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한 이유. 수국이 너무 예쁘고 사진을 너무 예쁘게 찍어줬고, 죽을병 아니고 치료 가능하고, 붓기가 조금씩 빠지기 시작했고”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나의 스마트폰이 점점 더 마음에 들기 시작했고, 죽어라 한번 해봐야겠다는 결심도 들고, 어쨌거나 아름다운 오월이다”라고 적었다.

특히 그는 ‘마스크 잠시 오픈’ ‘사회적 거리 유지’ ‘갑상선 저하증 극복하기’ ‘나는 정말로 긍정적인 사람인가 봐’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구체적인 병명을 공개했다.

한편 이승연은 자신을 위로하는 댓글에 “걱정해줘서 넘 고마워요. 약 먹기 시작했으니 이제 스스로 노력이죠. 항상 감사하고 있어요”라며 마음을 보였다.

한편 갑상선기능저하증은 몸에서 필요로 하는 갑상선호르몬의 부족으로 인해 대사가 저하된 상태를 말한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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