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그가 아직도 겸손한 ‘이유’

머니투데이 더리더 이수진 기자 입력 : 2020.05.10 11:18
사진='아는 형님' 방송화면 캡처


트로트가수 임영웅이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대한 진심을 전했다.

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트롯맨 임영웅, 영탁, 김호중, 장민호, 이찬원, 김희재, 정동원이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임영웅은 자신의 별명 ‘감성 장인’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감성 장인’이라는 별명은 시청자 분들이 지어주셨다”며 운을 뗐다. 이어 “무명 시절에는 그런 감성적인 노래를 부르지 못했다. 신나고 분위기 띄우는 노래만 불렀다”고 회상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어 “그러다 ‘미스터 트롯’ 만나면서 따뜻한 노래를 부르게 됐다. 시국이 좋지 않을 때 국민께 위로되는 노래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희재는 “우릴 보고 위로받으신다는 분들이 많다. 빛과 소금 같은 존재가 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내 감동을 안겼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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