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여성농업인 복지바우처 확대 시행

머니투데이 더리더 정민규 기자 입력 : 2020.05.10 19:35
평창군은 농작업과 가사·육아를 부담하는 여성농업인들을 대상으로 복지바우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복지바우처 지원 사업은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만20세 이상 ~ 만 75세 미만 여성농업인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문화생활에 사용가능한 바우처 카드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4월에 사업대상자 선정이 완료되었다.

평창군은 작년에 비해 1인당 연간 지원액을 12만원(자부담 2만4,000원)에서 자부담 없이 20만원으로 인상하였으며, 지원대상자도 919명에서 올해 1,307명으로 대폭 확대 하였다.

복지바우처 카드는 5월 6일부터 올해 연말까지 사용이 가능하며, 카드발급은 원거리 여성농업인의 편의를 위해 농협군지부 이외에 지역농협에서도 가능하다. 

아울러, 복지바우처 사용처는 의료와 유흥, 사행성 업종을 제외한 전 업종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조웅현 농업축산과장은 “금년에는 지원 대상 연령확대와 지원 금액 증액으로 여성농업인의 만족도가 한층 더 향상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여성농업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mg190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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