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말하는 센스마저도..‘역시 眞’

머니투데이 더리더 이수진 기자 입력 : 2020.05.14 13:11

사진=‘뽕숭아학당’ 방송화면 캡처

임영웅의 어머니가 아들의 중학교 시절을 회상했다.

13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는 임영웅의 어머니 이현미 씨가 게스트로 동반 출연했다.

이날 임영웅은 “우리어머니는 다 예쁘다. 손도 예쁘고 이름도 예쁘다. 가위질을 정말 잘 하신다. 직업이 헤어 디자이너이시다”라고 소개했다.

이후 ‘아들이 속 썩인 적이 있냐’라는 질문에 이현미 씨는 “엄마에게 꽃다발을 한 번도 안 줬는데 여자친구가 있을 때”라고 답했다. 이어 “중학교 때였다. 여자친구에게 꽃다발을 줬다고 (임영웅) 친구 어머니에게 들었다. 그때 듣고 ‘엄마는 안 주고 여자친구한테만’ 이라며 엉엉 울었던 기억이 난다”라고 했다.

이에 임영웅은 현장에서 꽃다발을 전하며 “그동안 어머니께 꽃다발을 드리지 않은 이유는 엄마가 꽃보다 아름다워서다”라고 말했다.

theleader@mt.co.kr
PDF 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