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세계 신기록, 유종의 미 거둔 ‘최고 시청률’

머니투데이 더리더 이수진 기자 입력 : 2020.05.17 14:22
사진='부부의 세계' 제공

드라마 ‘부부의 세계’가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부부의 세계’ 최종회 시청률은 전국 28.4%, 수도권 31.7%(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5회에 기록한 역대 종합편성채널 드라마 최고 시청률인 24.4%를 훌쩍 뛰어 넘은 신기록인 동시에, 같은 방송사의 드라마 ‘스카이(SKY) 캐슬’이 세운 비지상파 드라마 최고 시청률 23.8%를 훌쩍 넘긴 기록이다.

이날 마지막 방송에서는 새로운 삶을 찾아 떠난 여다경, 손제혁, 고예림의 모습은 물론 지독하리만치 얽힌 이태오와 지선우의 관계도 종지부를 맺었다.

특히 이태오가 트럭에 치일 뻔 하자 급하게 달려가 그를 끌어안는 지선우의 모습에 아들 준영은 환멸을 느낀 듯 집을 떠났다. 이에 지선우는 자신의 선택과 행동에 대해 후회하며 묵묵히 삶을 견뎌냈고, 1년 뒤 아들 준영이 돌아오는 것으로 드라마가 끝이 났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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