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영화에 담길..‘독일 유학시절 어땠나’

머니투데이 더리더 이수진 기자 입력 : 2020.05.17 16:28

사진=김호중 SNS

‘트바로티’ 김호중의 이야기가 영화화된다.

15일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김호중의 유년과 청소년, 청년시절, 독일유학을 마치고 돌아와서부터, ‘미스터트롯’ 출연,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현재 등 다이내믹한 인생역전 이야기를 바탕으로 영화를 제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영화는 10월 초 개봉을 앞두고 제작에 들어갈 예정이며, 김호중이 실제 독일유학 뒷이야기부터 출연해 연기에 도전한다.

앞서 김호중은 KBS 예능프로그램 ‘스탠드업’에서 독일에 계신 은사님의 도움으로 프랑크푸르트에서 장학금을 받으며 공부를 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도전정신 하나만으로 독일로 향했고, 비행기 안의 모니터를 조작할 줄 몰라 11시간 동안 기본 화면만 봤다고 전했다. 또 공항에서도 영어 표지판에 우왕좌왕, 입국심사에서는 여권을 달라는 말도 알아듣지 못해 지갑을 보여줬다고 덧붙였다.

 

이어 유럽식 생활 방식을 몰라 샤워 후 물이 정강이까지 차오른 일. 알고 보니 유럽에서는 욕저 안에서 샤워를 해야만 했다. 또 치약이 아니라 틀니를 붙이는 본드로 양치질을 한 일 등 다사다난했던 유학 생활이었다고 회상했다.


한편 김호중은 지난 3월 종영한 ‘미스터 트롯’에서 최종 4위에 올랐다. 현재 ‘나보다 더 사랑해요’로 사랑받고 있으며, 첫 정규앨범도 준비 중이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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