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자옥 누구? ‘마지막 작품은..’

머니투데이 더리더 이수진 기자 입력 : 2020.05.20 14:55
사진='꽃보다 누나' 방송화면 캡처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누나’가 재방송되면서 배우 故(고) 김자옥에 대한 관심이 다시금 높아지고 있다.


‘꽃보다 누나’는 지난 2014년 종영한 나영석의 tvN 인기 예능프로그램이다. 당시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 등 대표 여배우들과 가수 겸 배우 이승기의 크로아티아 해외 여행으로 큰 인기를 모았다.

특히 ‘꽃보다 누나’는 김자옥 생전 마지막 방송이었으며 지난 2014년 11월 향년 63세로 별세했다. 당시 암세포가 폐로 전이되면서 세상을 떠났다.

한편 김자옥은 TBC 동양방송 드라마 ‘우리집 5남매’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1970년 MBC 공채 2기 탤런트로 입문, 드라마 ‘모래 위의 욕망’, ‘사랑과 진실’, ‘유혹’ 등의 드라마로 큰 사랑을 받았다. 1975년에는 드라마 ‘수선화’로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영화 ‘보통여자’ ‘O양의 아파트’ ‘영아의 고백’ ‘지붕위의 남자’ ‘상처’ 등을 통해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최우수연기상, 아시아영화제 우수배우상 등을 수상했다.

1996년에는 가수 태진아 씨의 권유로 가수로 데뷔, 노래 ‘공주는 외로워’로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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