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귄통신’, 인터넷가입 시 사은품 당일 지급

머니투데이 더리더 정민규 기자 입력 : 2020.05.22 00:00

인터넷비교사이트 ‘펭귄통신’이 경품고시제 시행 이후 인터넷가입 시 설치 받은 당일에 현금 사은품을 지원해 눈길을 끌고 있다. 


펭귄통신은 지난 2018년도부터 인터넷가입 사은품 많이 주는 곳으로 알려지며, 2019년 6월 1일부터 시행된 경품고시제 이후 방문자 수는 더욱 늘어났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소비자 사이에서 ‘집콕’문화가 자리매김하면서 소비 유형 역시 온라인이나 비대면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백화점이나 마트에 방문하는 대신, 온라인을 통해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는 사례가 많아졌다. 인터넷신규가입도 온라인 인터넷비교사이트를 통해 진행하는 비율이 늘고 있다.

소비자가 인터넷비교사이트를 찾는 가장 큰 원인은 ‘사은품’이다. 고객센터에 비해 평균 10만원 이상의 사은품이 지급되기 때문이다.

실제 포털사이트에 ‘인터넷가입’ 또는, ‘인터넷설치’ 등의 키워드를 검색할 경우 ‘현금’이나 ‘사은품’ 등의 단어가 연관검색어로 노출되고 있다. 사은품이 인터넷가입에 있어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단, 2019년 6월 이후 경품고시제가 시행되면서 모든 영업점에서 지급되는 사은품 금액이 평준화됐다. 소비자가 받을 수 있는 사은품 금액에 높낮이가 없어진 것이다. 영업점이 경품고시 가이드 미만의 사은품을 지급하거나, 초과 지급하는 경우 최대 영업정지에 해당하는 패널티가 부과되므로 무조건 준수해야 한다.

통신사 및 신청 상품(요금제)에 따라 경품고시제 가이드 수준이 다르게 적용되지만, 일반적으로 영업점이 소비자에게 지급가능한 최대 사은품 금액은 SK브로드밴드와 LG유플러스가 최대 46만원, KT올레가 최대 44만원, LG헬로비전이 최대 45만원까지다.

경품고지세의 영향으로 인해 현금 사은품 많이 주는 곳을 찾아 다녔던 소비자들이 사은품 당일 지급이 가능한 영업점을 찾아 나서고 있다. 경품고시제 시행으로 영업점 모두 조건이 같아졌기 때문이다. 

펭귄통신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 공식 승인 법인 기업이며, 15만명 이상의 회원이 활동 중인 네이버 인터넷가입 공식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관계자는 “경품고시제 시행 이후 가이드 최대 사은품 지급 중이다. 고객님의 편의를 위해 오후 4시 이전 설치건은 당일 현금 지원, 오후 4시 이후 설치건은 다음날에 지원하고 있다”며 "평균 3,500명 이상의 방문자를 기록 중인 인터넷비교사이트로, 인터넷가입을 찾는 소비자의 발길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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