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5부제 폐지, 18살 이하는 ‘2장’ 더 산다?

머니투데이 더리더 이수진 기자 입력 : 2020.05.29 19:31

사진=뉴스1 제공

마스크5부제가 6월 1일부터 폐지된다.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은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오는 6월 1일부터 마스크5부제를 폐지한다고 밝혔다.

이 처장은 “6월 1일부터는 언제든지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다”며 현재 마스크 생산량이 증가하고 수요가 안정화돼 공적 마스크를 원활하게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

중복 구매를 막기 위해 마스크를 사기 전 신분증을 확인하는 절차는 그대로 이뤄진다. 다만 기존대로 19세 이상 성인은 3개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다만 18세 이하(2002년 이후 출생자) 초·중·고등학교 학생과 유치원생 등은 2개가 더 늘어다 5개까지 마스크 구매가 가능하다.

이에 대해 식약처는 “등교 수업에 맞춰 학생들이 안심하고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theleader@mt.co.kr
PDF 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