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도시' 부천 '생활문화 특파원' 모집

올해 소사 지역 추가

머니투데이 더리더 최정면 기자 입력 : 2020.05.30 19:23
▲(사진3) 지난해 활동한 오정 생활문화특파원의 활동모습./사진제공=부천문화재단

‘생활문화도시’ 부천의 지역문화를 알릴 활동가를 찾는다. 부천문화재단(대표이사 손경년)은 내달 14일까지 오정·소사에서 지역 문화자원으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실행할 ‘생활문화 특파원’을 모집한다.

지역문화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선발된 특파원은 문화기획 교육을 거쳐 소정의 활동비와 함께 프로젝트를 직접 설계하고 실행해 볼 수 있다.

올해 활동 지역은 총 2곳으로 지난해 대상지였던 오정에서 소사가 추가된 것이 달라진 점이다. 재단은 지역 확장으로 생활문화 분야에 더 많은 시민 참여를 끌어내고, 문화 인력의 활동 기반을 넓힐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활동한 특파원은 오정생활문화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축제 ‘오!락실’(오정에서 맺은 다섯가지 즐거움)을 기획해 시민 380여 명 참여 등 현대식 마을잔치로 큰 호응을 얻었다.

지원 희망자는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 등을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관련 문의는 생활문화지원센터로 할 수 있다.

한편, 부천시는 지난해 말 ‘생활문화’를 중점 분야로 내세워 제1기 법정문화도시로 지정받았다. 부천 내 생활문화센터는 총 5곳이며 ▲상동예술마당 ▲도당예술마당 ▲사래이예술마당 ▲오정생활문화센터 ▲소사생활문화센터 등이다.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수칙 강화에 따라 잠정 휴관 중이다.
choi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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