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특별 여행주간' 중대본 논의 끝 조정

7월 1일~7월 19일까지

머니투데이 더리더 최정면 기자 입력 : 2020.06.10 17:49
▲제주시 애월읍 한담산책로를 찾은 나들이객이 맑은 날씨 속에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뉴시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가 앞서 발표한 '2020 특별 여행주간' 기간을 조정했다. 문체부는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증가되고 있는 점을 감안해 6월 10일(수) 중대본 논의를 거쳐 ‘2020 특별 여행주간’ 기간을 당초 6월 20일(토)부터 7월 19일까지(일)에서 7월 1일(수)부터 7월 19일(일)까지로 변경해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아울러 문체부는 여행주간 전이라도 안전한 여행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조치를 계속 강화해나간다는 방침이다. 15일(월)에는 박양우 장관 주재로 시도관광국장 회의를 개최해 관광지 방역과 안전 점검 등 지자체의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협회중앙회와 함께 ‘여행경로별 안전여행 안내서(가이드)’ 홍보물(리플릿)도 제작해 전국 관광지, 기차역, 고속버스 터미널 등 여행객 밀집장소 등에 배포, 지역 관광협회와 함께 관광지와 관광사업체·시설을 수시로 점검하는 등 지역 방문 여행자와 지역 관광 종사자 모두가 안전한 여행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힘쓸 방침이다.

구체적인 여행주간 계획은 6월 말에 발표할 예정이다.
choi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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