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경력단절여성 맞춤형 직업교육훈련 본격 운영

취업 희망하는 여성들 대상 자격증 취득 및 전문역량 교육 실시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입력 : 2020.06.11 14:19
공주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양병찬)가 2020년 직업교육훈련 개강식을 갖고 본격적인 교육과정 운영에 돌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여성가족부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총 4개 과정 중 온라인 마케팅 운영자 양성과정, 다문화카페 운영자 양성과정, 중소기업ERP실무자 양성과정이 지난주부터 순차적으로 개강했다.

교육생들은 각 과정별로 전문 교육을 수강한 후 자격증 취득 및 전문 역량을 강화해 해당 분야의 취·창업에 도전하게 된다.

특히 ‘중소기업 ERP 실무자 양성과정’은 전산회계 및 ERP 프로그램 등 사무직 필수 실무 교육으로 이뤄지는데, 매년 수료생 대부분이 전산회계자격증을 취득하고 있다.

사무·회계 분야의 직업교육의 경우 지난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수료한 총 154명 중 120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양병찬 센터장은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공주시 여성들의 취업 역량을 높이고 전문성과 경쟁력 있는 여성 인재를 배출할 것”이라며 “일과 가정의 양립을 통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한 생활 속 거리두기에 따라 발열체크 및 마스크 착용 등 방역을 강화한 상태에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pyoungbo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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