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정보원, 문화N티켓 버스커 등록 이벤트

'버스커'에게 공연 홍보와 함께 모바일 후원 기능 제공

머니투데이 더리더 최정면 기자 입력 : 2020.06.15 14:24
▲한국문화정보원의 '문화N티켓' 버스커 찾는 이벤트 포스터./사진제공=한국문화정보원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정보원(김종업 원장직무대행)이 6월 10일(수)부터 7월 12일(일)까지 33일간‘문화N티켓에서 버스커를 찾습니다’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벤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사태로 침체된 중소문화예술계와 잠시 멈춰진 거리공연무대의 재개를 기다리는 많은 예술인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화N티켓에 신규 등록하는 거리공연예술인(버스커)은 간편한 절차를 통해 팀 소개와 공연 홍보의 기회를 얻을 수 있고, 카카오페이송금을 통한 모바일 후원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관객들은 버스커들이 등록한 버스킹 공연 및 버스커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모바일 송금 서비스를 통해 응원하고 지지하는 버스커들을 후원할 수 있게 된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문화N티켓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을 통해 회원가입 이후 거리공연예술인(버스커) 정보를 등록하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음악, 무용, 댄스, 극, 퍼포먼스 등 모든 분야의 거리공연예술인(버스커)이 팀 또는 개인으로 등록 가능하고, 추첨을 통해 버스킹용 앰프와 마이크, 문화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7월 17일 발표하며, 자세한 내용은 문화N티켓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N티켓은 예술인과 중소규모 문화예술단체의 티켓판매를 지원하고 국민들에게 다양한 문화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구축된 공공 티켓예매플랫폼이다. 모바일 발권·검표 기능을 추가하여 문화단체의 편의를 제공한데 이어, 거리공연예술(버스커) 관련 서비스를 통해 예술인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한다. 문화N티켓 앱은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김종업 한국문화정보원 원장직무대행은“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우려로 인해 공연장 무대 뿐 아니라 거리 공연도 아직까지 예전의 활기를 되찾지 못하고 있다.”며, “새롭게 선보인 문화N티켓 서비스를 비롯하여 앞으로도 많은 예술인들이 창작에 집중하고 관객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choi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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