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법사위원장 선출 “사법부와 검찰 개혁 완수"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법제도와 질서가 정착" 강조

머니투데이 더리더 최정면 기자 입력 : 2020.06.15 20:07
▲윤호중 법제사법위원장./사진제공=윤호중 법제사법위원장실

2020년 6월 15일(월) 윤호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구리시, 4선)이 21대 국회 첫 법제사법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윤호중 의원은 경기도 구리시에 지역구를 둔 4선 의원으로서 국정기획자문위원회 기획분과위원장으로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를 디자인했을 뿐만 아니라,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사무총장 등을 맡아온 더불어민주당의 핵심 중진의원이자 국회 대표 정책통이다.

윤호중 의원은 법제사법위원장 선출인사를 통해 “사법부와 검찰 개혁을 완수하고,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법제도와 질서가 우리 사회에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한 뒤 “일하는 국회의 걸림돌이 되어온 법사위의 잘못된 관행과 제도를 혁신하는 데에도 앞장서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윤호중 법제사법위원장 선출 인사말 전문
존경하는 박병석 국회의장님! 그리고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경기 구리시 출신 윤호중 의원입니다.
먼저 이 엄중한 시기에 부족한 저를 법제사법위원장에 선출해주신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 우리 대한민국은 세계가 지켜보는 가운데 국민의 자유와 인권침해를 최소화하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의 감염병 위협과 경제위기를 동시에 극복해나가고 있습니다.

촛불혁명이 구현하고자 했던 인권과 민주주의의 실현, 그리고 정의와 공정에 대한 시민적 자각이 있었기에 지금 대한민국은 엄청난 변화와 혁신의 힘을 발휘할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국회 법사위원장으로서 우리 사회의 마지막 개혁과제 중 하나인 사법부와 검찰의 개혁을 완수하고,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법 제도와 질서가 우리 사회에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일하는 국회’의 걸림돌이 되어온 법사위의 잘못된 관행과 제도를 혁신하는 데에도 앞장서겠습니다. 다시 한 번 부족한 저를 법사위원장에 선출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많은 지도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choi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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