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 치킨, 떡볶이 배달창업 프랜차이즈 '상구통닭&비어'...한달만에 10개 지점 계약체결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입력 : 2020.06.19 17:38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치킨집창업, 떡볶이창업은 상대적으로 진입장벽이 낮고 소자본창업이 가능해 예비창업자들의 집중 관심을 받는 아이템이다. 반면 각각의 창업 수요가 워낙 많은 만큼 어느 상권이나 경쟁이 치열해 단일 아이템으로는 성공창업을 보장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이에 한 매장에서 치킨과 떡볶이를 함께 판매하는 브랜드들이 우후죽순 생기고 있다. 하지만 사이드 메뉴 개념이나 단순 구색 갖추기에 그치는 경우가 대부분인 가운데 치킨전문점과 떡볶이전문점, 브랜드간 콜라보로 상승효과를 극대화하며 요즘 뜨는 창업아이템으로 부상한 '상구통닭&비어'(이하 상구통닭)가 눈길을 끈다.


상구통닭은 뉴트로 감성 맛집을 표방한 치킨 호프 창업 브랜드이며 자매 브랜드인 '봉봉스떡볶이'를 동시에 운영하고 있다. '봉봉스떡볶이'는 '온라인 포장 떡볶이 리뷰 순위 1위'에 빛나는 즉석떡볶이 전문점으로 중독성 강한 맛에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이 이어지고 있는 브랜드이다.


지금까지 치킨과 떡볶이, 메뉴간 콜라보는 많았지만 한 매장에서 각각의 경쟁력있는 브랜드를 동시에 운영하는 사례는 처음이라는 점에서 새로운 시장을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가 하면 런칭 후 1개월만에 10개 지점 계약이 빠르게 체결, 예비창업자 및 업종변경창업 희망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해당 프랜차이즈는 점심시간 즉석 떡볶이, 저녁시간 치킨 및 주류 판매에 배달, 테이크아웃 등 다각적인 판매 루트를 갖춰 매출 형성이 용이한 것이 특장점이다. 가맹점 형태도 20~30평에서의 복합 매장, 10평 안팎의 배달 및 테이크아웃 전용 매장 등 맞춤형 창업이 가능하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이와 함께 간편 조리시스템에 가맹점주들의 만족감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최초로 튀김옷을 입힌 닭을 가맹점에 공급하며 타 치킨 브랜드에 비해 조리 공정의 30% 이상을 간소화시켰을 뿐만 아니라 떡볶이의 경우 소분화하여 원팩으로 제공하는 등 주방 업무 최소화로 초보 창업자들도 수월하게 매장 운영이 가능하다.


업체 관계자는 "치킨집, 떡볶이집, 호프집 창업을 계획중이신 예비창업자들을 중심으로 남자소자본창업, 여자소자본창업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더불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소규모 평수에서 테이크아웃, 배달 전문점 형태의 1인 소자본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가맹점주님들이 상당수이다"고 말했다.


이어 "요식업 자영업 사장님들의 업종전환, 업종변경 창업 문의도 잇따르고 있는데 기존 시설물을 최대로 유지하는 업싸이클링 방식의 소액창업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며 "아울러 코로나19로 하락한 매출을 회복하고 재기하실 수 있도록 본사의 모든 역량을 쏟아 붓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상구통닭은 가맹비 및 교육비 면제, 인테리어 노마진 등 5無 정책을 한시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자세한 창업비용 확인 및 소자본 치킨 호프 체인점, 떡볶이 체인점 창업 상담은 브랜드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로 가능하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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