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신한류' 국가대표 연예 기획사 한자리에 모여 간담회 개최

박양우 장관 '한류 부흥 높이 평가하며 감사, 코로나19에도 자긍심 높이고 있다' 평가

머니투데이 더리더 최정면 기자 입력 : 2020.06.19 20:23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9일 서울 중구 콘텐츠코리아랩(CKL)에서 열린 케이팝 연예기획사 간담회에 참석해 신한류 확산을 선도하고 있는 케이팝 기획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워진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사진제공=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박양우 장관은 6월 19일(금) 콘텐츠코리아랩(CKL, 서울시 중구)에서 한국대중음악(K-POP) 연예기획 업계 및 협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많은 국내외 한국대중음악(K-POP) 공연들이 취소, 연기됨에 따라 경제적 타격을 받고 있는 대중음악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새로운 환경에 대응해 한류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김영민 SM엔터테이먼트 총괄사장, 박지원 빅히트엔터테이먼트HQ CEO, 최성준 YG엔터테이먼트 전무이사, 정욱 JYP 엔터테이먼트 대표이사, 안석준 FNC엔터테이먼트 대표이사, 김강효 스타쉽엔터테이먼트 부사장, 안일환 제이플로엔터테이먼트 부사장, 김영훈 GH엔터테이먼트 상무이사, 임백운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회장, 신주학 한국메니지먼트연합 회장이 참석했다.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9일 서울 중구 콘텐츠코리아랩(CKL)에서 열린 케이팝 연예기획사 간담회에 참석한 기획사 대표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문화체육관광부

박양우 장관은 최근 한국 음악 산업이 크게 성장했고, 한국대중음악(K-POP)이 국경을 넘어 세계적으로 열성 팬층을 형성해 한류의 부흥에 크게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하며, 업계 관계자들의 노고에 대해 사의를 표했다.

특히, 박 장관은 코로나19로 연예기획사들이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에스엠(SM) 엔터테인먼트의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와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방방콘’ 등, 독창적인 온라인 한국대중음악(K-POP) 공연을 선보이며 다시 한번 한국의 자긍심을 높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박양우 장관은 참석자들에게 “한국의 코로나19 대응 사례가 새로운 국제적 표준이 되는 등 최근 한국에 대한 세계인들의 관심이 전반적으로 높아진 상황이다.”며, “앞으로 한국대중음악(케이팝) 산업이 한류의 확산과 융합을 의미하는 신한류를 창출하고,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산업 콘텐츠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choi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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