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농산물가공 창업 경영자 과정 ‘순항’

머니투데이 더리더 정민규 기자 입력 : 2020.06.21 18:28
안성시농업기술센터가 추진 중인 ‘2020년 농산물가공 창업 경영자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농산물가공 창업 경영자 과정은 농산물가공지원센터를 이용해 가공제품을 생산, 판매, 운영할 전문 농업인 육성을 위한 단계별(기초→심화) 교육과정이다.

먼저 시작된 기초반 교육은 6월 4일을 개강으로 7월 23일까지 총 8회에 걸쳐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농산물 가공 산업의 시장 전망을 시작으로 식품위생 관계 법률, 기초세법 탐구, 사업계획서 및 창업절차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며, 미처 참여하지 못한 농업인도 6월 18일 교육부터 모두 이수하면 수료도 가능하다.

특히, 6월 4일과 11일에 열린 농산물가공 창업 경영자 기초 교육에는 식품제조업을 준비하고 있는 농업인들이 참석해 코로나19로 인한 변화 속에서 기회를 찾고자 하는 참석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기초반 과정을 이수한 교육생을 대상으로 심화반 교육과정이 운영되며 수료자를 대상으로 농산물가공지원센터에서 시제품을 개발 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다.

심준기 소장은 “코로나19로 교육에 대한 우려가 많았으나, 식품 제조업을 준비하고자 하는 많은 농업인들이 열정을 가지고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농업인이 가공사업장 및 설비 투자 없이 농산물가공지원센터를 통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가공 상품화하여 부가가치 창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안성시 거주 영농 종사자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촌자원팀으로 문의 하면 된다.

한편,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교육생 안전거리 유지를 위해 지정석을 배치하고 교육 전 수강생 전원 마스크 착용 및 손소독을 의무화 하는 등 방역관리에 주의를 기울이며 진행하고 있다.
jmg190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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