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연, 전국220곳 회원 문화기관에 살균소독수 1,2000개 전달

코로나19로 어려운 문화예술계 위해 '앱소'가 기부

머니투데이 더리더 최정면 기자 입력 : 2020.06.24 07:50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전국 220개 회원기관에 전달한 코로나19 방역 소독수./사진제공=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회장 이승정, 이하 한문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전국 문예회관 220곳에 살균소독수 1만 2,000여개를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살균소독수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기부금사업을 통해 소독제 제조업체인 ㈜앱소로부터 지원받았다. 앱소의 물품 기부는 코로나19로 침체된 문화예술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취지로 이뤄졌다.

전국 문예회관에 전달된 살균소독수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문예회관 종사자 및 방문자의 감염 확산을 막고 시설물을 관리하는 데 사용된다.

이승정 한문연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화예술계에 힘을 보태주신 앱소에 감사드린다.”며, “한문연은 지역사회 및 전국 문예회관의 안전을 지키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히며, “이 위기를 다 함께 이겨내고 문화예술을 자유롭게 누리는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문연은 문예회관의 균형발전 및 상호간의 협력 증진과 문화예술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법정법인으로, 전국 220개 문예회관이 회원기관으로 가입돼 있다.
choi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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