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퀘어에닉스, '로맨싱사가 리유니버스' 모바일 버전 런칭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입력 : 2020.06.25 15:57

일본에서 엄청난 인기를 모은 '로맨싱사가 시리즈'의 최신작이 25일(목)에 모바일 버전으로 출시된다.

또한 일본 게임 개발사 스퀘어에닉스는 로맨싱사가의 전 세계 사전예약 수가 100만 명을 돌파한 것을 기념해 모든 플레이어에게 특전 아이템으로 ‘주얼×4000’, ‘스태미나 회복제×90’, ‘A 노라’, ‘S 눈사람’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스퀘어에닉스 측은 ‘로맨싱 사가3'의 300년 후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이번 30주년 최신작 SaGa 시리즈는 올해 아시아 출시를 결정해, 개발사 Akatsuki와 스퀘어에닉스(SQUARE ENIX) 합작으로 전 세계에 출시됐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한국의 일러스트 회사 'EIGHT STUDIO'와 일러스트 콜라보를 진행해 주목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통 클래식 RPG 게임 SaGa 시리즈는 과금 위주의 게임이 아닌 오래 할수록 강해지는 게임 시스템이 장점으로 꼽힌다.

전략과 육성의 요소들과 추억의 도트 스타일의 기묘한 세계관이 결합된 게임으로, 추억의 도트 풍 화면과 고화질 2D 비주얼 이펙트를 통해 다시 태어난 캐릭터가 화려한 스킬을 펼친다.

특히 다른 게임에서는 볼 수 없는 획기적인 배틀 시스템(번뜩, 진형)과 SaGa 시리즈 특유의 ‘진형’, ‘번쩍임’, ‘연계’를 바탕으로 부담 없이 플레이할 수 있는 높은 전략성의 전투 시스템을 자랑한다. 이와 함께 여러 가지 ‘스타일’을 육성하고 ‘계승’, ‘원정’, ‘훈련’ 등을 이용해 캐릭터를 강화하는 성장 시스템을 갖췄다.

한편, SaGa 시리즈는 일본에서 출시된 이후 2,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App Store와 Google Play 양대 플랫폼 판매 순위 1위에 오른 작품이다. 지난 2019년에는 구글 플레이 베스트 오브 2019에서 ‘올해를 빛낸 인기 게임’과 ‘올해를 빛낸 경쟁 게임’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스퀘어에닉스 측은 “이번 최신작은 SaGa 시리즈의 캐릭터 디자이너 코바야시 토모미의 고품격 일러스트와 SaGa 시리즈 대표 작곡가 이토 켄지의 웅장한 BGM까지 감상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오는 30일에는 로맨싱 사가 리유니버스 최초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Romancing Sa Ga Re; univer Se Original Soundtrack'이 발표되며, Apple Music, Spotify, Amazon Music에서 만나볼 수 있다”며 “이번 작품도 로맨싱사가 시리즈의 작곡가 이토 켄지가 음악을 담당했다. 사운드트랙을 통해 게임의 배경인 ‘로맨싱 사가 3’로부터 300년 후의 세계를 수놓는 곡들을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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