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 군포 제5기 국악오케스트라 꿈의학교 수업 진행

머니투데이 더리더 정민규 기자 입력 : 2020.06.29 11:18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대표 겸 총감독 김혜성)는 7월 4일 토요일 오전9시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 연습실에서 개교식을 시작으로 학생이 찾아가는 꿈의 학교의 일환으로 <군포 제5기 국악오케스트라 꿈의학교>의 수업을 진행한다. 

본 사업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 군포의왕교육청이 주관하는 “2020년도 경기도교육청 경기 꿈의 학교 지원 사업비”로 진행된다.

올해로 5년차를 맞이하는 군포 꿈의 학교 국악오케스트라는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에게 배움의 기회는 빼앗지 않아야한다는 신념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을 방지하는 방역 조치 계획을 수립하여 거리두기 및 참여자 체온 측정 등 철저한 관리 감독 하에 진행한다. 

기존의 오케스트라 위주의 수업과 발표에서 커리큘럼을 변경하여 방역과 사회적 거리두기가 가능한 수업으로 진행하기 위해 관악기를 제외하고 가야금, 거문고, 해금, 아쟁, 타악 각 파트별 실내악 편성으로 학생을 모집하여 국악의 이론은 물론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배운다. 

또한, 관악파트가 제외되어 수업의 질적 향상을 위해 새롭게 지휘 수업을 도입하였다. 

악기별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의 개인별 역량에 맞춘 악기 연주 수업과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의 지휘자 박상우의 교육아래 실내악 연주까지 학습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군포지역에서 유일한 프로그램이다.

국악오케스트라 꿈의 학교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학생들이 기능적 악기연습이 아닌 능동적인 실내악 합주를 통해 자신의 소리가 더해져 만들어지는 음악의 즐거움을 이해하고 타인의 소리에 집중하는 방법을 배움으로써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과정을 거쳐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다.

개교식을 시작으로 9월 5일에는 군포문화예술회관 內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 연습실에서 수료식 겸 작은 음악회를 진행할 예정으로 학생들이 닦아온 역량을 발휘하여 성취감을 느끼고 자신들의 꿈에 다가갈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하고, 꾸준히 전통 예술 공연을 관람하여 향후 문화를 향유 할 수 있도록 경험을 확대하고자 한다.

2000년부터 군포문화예술회관에 상주하며 매 해 전국 각지의 학교에 찾아가 공연을 진행하며 학생들의 문화예술 창단에 앞장서고 있는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의 김혜성 대표 겸 총감독은 “국악기를 배우며 자발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배움의 기회를 만들고자 하였습니다. 음악교육을 통한 질적으로 향상된 청소년 심신수련 기회을 마련하여 우리 군포시 청소년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응원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jmg190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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