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 "올해 첫 출하된 청포도 샤인머스캣 맛보세요"

하나로마트 망고 포도라 불리는 '샤인머스캣' 첫 선보여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입력 : 2020.06.29 12:25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정연태)은 껍질째 먹는 씨가 거의 없는 청포도 샤인머스캣을 첫 출하했다. 샤인머스캣은 껍질이 얇고 씨가 없어 그냥 먹기 편하며 높은 당도와 싱그러운 맛에 달콤한 향까지 가지고 있어 인기가 대단하다.

우리나라에서는 2006년 처음으로 생산이 시작되었으며 샤인머스캣의 인기에 힘입어 재배 면적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보통 고당도 포도보다도 더 높은 18~20brix의 당도를 보이며 아삭한 식감과 산도가 낮은 특징이 있다. 냉장 보관시에는 2~3개월까지 보관이 가능하며, 차갑게 해서 먹으면 그 풍미가 더 살아난다. 또한 껍질까지 꼭꼭 오래 씹어 먹으면 망고 향이 입안 가득 느껴진다고 해서 망고 포도라고 부르는 사람들도 있다.

샤인머스캣은 비타민C, K, B6가 풍부하고 마그네슘, 철분, 칼륨 등을 함유하고 있다. 이는 면역력 개선, 심장질환과 골다공증 예방에 효능이 있으며, 장을 튼튼히 해주고 피로회복과 피부미용에도 도움을 준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수입 과일이 넘쳐나는 가운데 품질 좋은 국산 과일을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으로 공급해서 고객에게는 건강을 농업인에게는 농가 소득이 증가될 수 있도록 국산 농산물 판매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pyoungbo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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