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황실문화원, '『대한황실지식재산보호위원회』와『대한황실재산연구위원회』' 발족 및 위촉식 가져

사단법인 대한황실문화원은 2020년 7월 2일 『대한황실지식재산보호위원회』와『대한황실재산연구위원회』의 발족 및 위원들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

대한황실문화원은 고종황제의 증손이며, 대한제국황실 제5대 수장인 이 원 황사손이 2012년 설립한 비영리공익법인으로 '궁중문화축전' 주관 및 '해외왕실들'과의 교류를 통해 조선왕실과 대한제국황실의 역사문화전통을 보존하고, 현대화하며 미래 꿈나무들에게 교육콘텐츠들로 개발하여 보급하는데 앞장 서왔다.

이번 2개 위원회의 발족으로 대한황실문화원은 대한황실지식재산에 대한 지식재산보호와 회복을 위한 학술연구와 국회 입법 지원활동에 매진할 계획이다. 또한 황실문양을 활용한 수익모델구축과 청년일자리창출에도 앞장 설 계획이다.

1961년 구황실재산법 제정 이전 이후 대한황실 재산 현황에 대한 연구를 통해 대한민국정부의 향후 황실관련 정책수립 방향에 대해서도 모색해 볼 계획이다.『대한황실지식재산보호위원회』초대 공동위원장으로는 중앙대학교 산업보안학과 손승우 교수와 박필호 (전)유네스코중앙아시아학연구소 소장이 위촉됐고,『대한황실재산연구위원회』초대 위원장은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인 이태진 교수가 위촉됐다.

고문으로는 유병한 회장(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이 위촉됐다.

◆아래는 위촉 위원 명단이다.

손 원 대표변리사(특허법인 C&S), 이건창 교수(성균관대학교 글로벌경영학과), 학술전문위원으로는 허 인 실장(한국지식재산연구원 미래전략연구실), 강대오 국장(한국저작권보호원), 김기홍 박사(한국저작권위원회), 김희선 실장(국립국악원), 서재권 교수(한국전통문화대학원), 곽재도 PD(문화체육관광부), 권보경 박사(단국대학교), 특허전문위원으로는 오상균 대표변리사(특허법인 세원), 최효선 대표변리사(광개토국제특허법률사무소), 법률전문위원으로는 안병한 변호사(법무법인 한별), 김성연 변호사(김성연법률사무소), 김민호 변호사(김민호법률사무소), 정성훈 변호사(법무법인 태림), 대외협력전문위원으로는 조충열 대표(서울디지털에듀테크/학교법인 광운학원 화도기념사업회 이사), 심준구 대표(한국복지방송). 전문위원으로는 이주화 이사(대한황실문화원), 이천주 총무이사(대한황실문화원), 연구교수로는 김영관 교수(베뢰아국제대학원대학교), 이관우 박사(대한황실문화원), 실무간사로는 정훈조 실장(세계사이버대학교),이정훈 연구원(중앙대학교 산업보안연구소), 이정옥 실장(대한황실문화원)이 위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