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자가격리자 신체활동 키트 제공으로 건강관리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입력 : 2020.07.08 09:41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코로나19로 자가격리 중인 대상자의 건강관리를 위해 실내 운동방법 및 운동 키트를 제공한다.


실내운동 키트는 신체활동이 제한된 자가격리자들을 위해 개발됐으며, △스트레칭 포스터 △요가매트 △스트레칭 밴드 △복부둘레 측정 줄자 등으로 구성됐다.

시는 운동물품 키트 지원을 통해 신체활동 촉진 및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하고, 밝고 건강한 신체상태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네이버밴드를 활용한 ‘스마트 건강 매니저’를 안내해 코로나19 예방수칙 등의 건강정보를 공유하고, 사람들과의 소통을 통해 우울감과 스트레스를 극복하는 등 자가격리자들이 건강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한 유학생 시설격리자는 “입국할 당시 논산까지 콜벤을 지원해주시는 세심한 배려로 안전하게 올 수 있었다”는 감사의 말과 함께 “자가격리 중 운동키트와 스마트 건강매니저를 통해 가족과 떨어져 생활하는 불안감을 해소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자가격리자 및 사회적 거리두기로 실외활동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비대면 신체활동 촉진을 통한 건강관리를 지원해 함께하는 건강도시 논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보건소 건강100세관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pyoungbo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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