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미경, 나이 18세에 데뷔…80년대 'CF 퀸의 위엄'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미희 기자 입력 : 2020.07.21 19:41
사진=mbc '해피타임 명품열전'
배우 원미경의 어린 나이 시절부터 촬영했던 CF광고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원미경은 과거 다양한 작품 뿐만 아니라 각종 CF 퀸으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

그녀는 1980년대 이미숙, 정애리와 더불어 80년대 대표 여배우 트로이카 중에서 독보적인 원탑이었다.

그녀는 과거 고등학교 3학년 시절 미스 롯데 선발대회가 있다길래 장난삼아 친구들과 함께 응모하게 됐는데 그 수많은 쟁쟁한 경쟁자들을 뚫고 1978년 제3회 미스 롯데 선발대회에서 1위에 입상했다.
사진=mbc '해피타임 명품열전'

이후 그녀는 TBC 공채 20기 탤런트로 데뷔해 화려한 연기경력을 쌓았다.

원미경은 1979년 첫 주연작이었던 영화 '청춘의 덫'으로 대종상에서 신인여우상을 받고 '제3 한강교'에서 이계인과 열연을 펼쳤다.

그녀는 1980년에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분 신인상을 수상하며 당시 주요 상들의 신인상을 올킬했다. 또 1980년 너는 내 운명에서 자신을 버린 남자에게 복수하는 여주인공으로, 1981년에는 빙점 81, 초대받은 사람들에 주연으로 나와 크게 흥행하며 당시 TBC의 폐국으로 TBC를 중심으로 활동하던 2세대 트로이카가 주춤하던 시절에 큰 인기를 누렸다.

원미경은 1960년생으로 올해 나이 61세이다. 그녀는 이창순PD와 결혼해 1남2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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