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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상상폰 |
애플의 2020년 하반기 신제품인 아이폰12 시리즈 (가칭) 가 10월에 출시될 예정이라는 소식이 알려졌다. 애플인사이더 등 주요 외신들이 전한 소식에 따르면, 중국 부품 공급사들의 소식통을 토대로 알아본 결과, 애플의 아이폰12 모델의 출시가 매년 기존 출시일 보다 한 달 정도 늦은 10월에 출시될 것이라 보도 했다.
애플은 매년, 9월 신제품 발표 행사를 통해 새로운 아이폰을 비롯한 전자기기들을 발표 및 출시를 진행했었으나, 이번 2020년도의 경우 코로나 바이러스 (코로나19) 의 영향으로 인해 신제품 출시가 한 달 가량 늦춰진 10월에 진행 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한 차례 공장 가동 중단 및 이동 제한 조치로 인한 결과라 볼 수 있다.
이번 아이폰12 시리즈의 경우, 2가지 기본 모델과 프로 맥스, 프로 총 네 가지 기종으로 출시될 전망이다. 크기 역시 각각 차이가 있으며, 아이폰12 PRO MAX가 가장 큰 크기일 것으로 예측 하고 있다. 일부 매체들과 시장 분석가들은 아이폰12의 양산이 3분기에 시작 되며 원활한 공급 역시 10월에 이루어지게 될 것이라 예측하고 있다.
한편, 애플은 아이폰12 출고가 및 가격을 낮춰서 출시할 전망이다. 아이폰12 가격으로는 649달러, 아이폰12 프로 맥스 가격의 경우 1천 99달러부터 시작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이런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네이버 스마트폰 공동 구매 할인 커뮤니티인 ‘상상폰’ 에서는 프리미엄급 아이폰 모델에 할인을 적용해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 중에 있다고 알렸다.
SK, KT, LG U+ 주요 3사 이동 통신사 모두 적용 받아볼 수 있는 할인을 제공하고 있으며, 아이폰XR, X, 8 플러스 등 출시된 지 오랜 기간이 지난 구형 아이폰 역시 할인을 적용해 최저 공짜로 구매할 수 있는 기종도 마련해두었다는 관계자의 첨언이다. 더불어 아이폰SE2 가격을 전 이동 통신사 1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도 만나볼 수 있다.
아이폰11, 아이폰11 PRO 가격 등 할인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스마트폰 공동 구매 할인 커뮤니티인 ‘상상폰’ 에서 직접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