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스퀘어, ‘2020 한국블록체인 학술대회’서 블록체인 미래 연구 방향 논의

샌드스퀘어- 한국블록체인학회 주최, 국내 전문가 및 기업이 국내 블록체인 기술 경쟁력 고찰과 발전 방향 모색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입력 : 2020.07.24 11:55
▲ <사진 제공=샌드스퀘어>
블록체인 기술 전문 기업 샌드스퀘어가 한국블록체인학회와 ’2020 한국블록체인 학술 대회’를 개최했다.

강원도 홍천군 소노벨 비발디파크에서 7월 23, 24일 이틀간 열리는 이번 학술 대회는 한국블록체인학회 학회장 서강대 박수용 교수, 사무국장 서강대 윤석빈 교수, 조직위원장 동서울대 조민양 교수, 후원사인 한컴위드의 홍승필 대표 등 여러 인사가 블록체인 기술의 미래 연구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참석했다.


박수용 교수의 환영사로 시작한 이번 학술 대회는 고려대, 서강대, 단국대를 포함한 7개 학교의 연구소와 연구 사례를 소개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주최사인 샌드스퀘어를 포함한 부산은행, 한컴위드, 리드 포인트 등의 기업들이 참석하였고, 기업별 블록체인 기술의 실증 사례를 발표하여 블록체인 업계 현황에 대해 알아볼 수 있었다. 이후 블록체인 적용 분야별 미래 연구 방향성을 제시하는 토론으로 이날 학술 대회가 마무리됐다.

24일에는 블록체인 기반 기술과 블록체인 실용 기술에 관한 논문 발표 세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 세션은 국내 유수 대학 연구소에서 발표한 논문을 공유하고 이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으로, 향후 블록체인 기술을 어떻게 연구하고 활용할 수 있을지 심층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

학회 임원 간담회 및 총회로 마무리될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의 블록체인 기술 발전 현황을 점검하고, 국내 전문가 및 기업이 국내 블록체인 기술 경쟁력에 대해 고찰하여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승호 샌드스퀘어의 대표는 “세계 각국이 경쟁적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연구하고 이를 활용하는 가운데 세계 시장에서 국내 블록체인 기술의 경쟁력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에 블록체인이 미래에 어떤 방향으로 연구되고 나아가야 하는지 국내 전문가들이 모여 논의하는 자리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이번 학술 대회를 주관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맞아 블록체인, 인공지능, 증강현실 및 가상현실, 사물인터넷 등 다양한 혁신 기술들이 크게 발달되고 있다. 블록체인 기술 역시 각 분야의 전문가들에 의한 심층적인 연구가 필요하며, 앞으로 이를 어떻게 일상생활에 활용하는지에 따라 새로운 시장 개척과 국가 경쟁력 제고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학술 대회의 주관사인 샌드스퀘어는 세계적 수준의 블록체인 기술을 보유한 국내 블록체인 기술 전문 기업으로. 블록체인 플랫폼 플레타(FLETA)의 운용사로도 알려져있는 샌드스퀘어는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정부 지원 사업, SI 사업, 블록체인 유즈케이스 개발 등 다양한 블록체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14,000TPS의 빠른 속도, 무한한 확장성, 낮은 거래 수수료가 특징인 플레타(FLETA) 메인넷을 활용해 여러 블록체인 프로젝트에게 메인넷 개발 및 초기 엑셀러레이팅을 지원하며 국내 블록체인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다. 

또한, 체인링크(Chainlink), 네오(NEO), 완체인(Wanchain), 토모체인(TomoChain), 매틱 네트워크(Matic Network)와 같은 글로벌 블록체인 프로젝트와 기술 제휴 협약 또는 파트너십을 맺어 세계 시장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블록체인 DApp을 유치해 자체 블록체인 생태계를 강화하고, 블록체인 기술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
pyoungbok@mt.co.kr
PDF 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