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북 공연 최다 최진희, 1983년 데뷔 대표곡 '사랑의 미로'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미희 기자 입력 : 2020.07.27 22:00
사진=TV조선 '마이웨이'
가수 최진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진희는 지난 1983년 노래 '그대는 나의 인생'으로 데뷔했다.

그녀는 '한울타리'라는 그룹에서 보컬을 했으며, '그대는 나의 인생'이 대표곡이다.

주현미, 김수희와 함께 1980년대를 대표하는 여자 가수로도 잘 알려져 있다.

최진희는 북한에서도 인기가 높은 가수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김정일 위원장이 최진희의 팬이었고 '사랑의 미로'는 애창곡으로 손꼽힌다. 

이로인해 최진희는 북한에서 여러 번 공연을 가지기도 했다. 최근 2018년 4월 평양 공연에도 어김없이 그녀는 북한에서 공연에 참여했다. 그녀는 총 4차례 북한을 방문해 이 부분 최다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그녀는 자신의 히트곡 '사랑의미로'를 따온 한식당을 경영중인데, 이 이유로 "평생 살면서 가수만 했는데, 뭔가 새로운 것을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세상하고 단절된 삶을 살아왔는데 소통하면서 살고 싶은 마음도 있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녀는 작고한 어머니가 자신의 노래를 정말 싫어했다고 밝힌 바 있다.

최진희는 "내가 노래하는 거 자체를 시끄럽다며 무척 반대하셨다. 반면 아버지는 본인이 가수 하고 싶어했던 것을 딸이 대신 실현해줘서 정말 좋아했다. 용돈도 많이 주셨다"고 추억한 바 있다.

최진희는 1957년생으로 올해 나이 64세이다. 
hongjp10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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