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 #힘내라한국영화 챌린지 성황… 기부금액은 세로형 단편영화에 제작 지원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입력 : 2020.07.28 18:40

침체된 한국영화 산업 부흥을 위해 ‘틱톡(TikTok)’이 기획한 ‘#힘내라한국영화’ 챌린지가 7월 6일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참여자 수(28일 기준) 약 3천 8백여 명을 기록하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내달 3일 종료 예정인 #힘내라한국영화 챌린지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영화진흥위원회, 틱톡이 함께 하는 캠페인이며 배우 조성하, 박성웅, 엄정화, 이레 등 유명 배우들이 동참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와 같은 참여에 힘입어 SNS와 여러 온라인 미디어 역시 한국영화산업에 활력과 용기를 주기 위한 응원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

틱톡 챌린지는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금을 쌓을 수 있는 참여형식의 기부캠페인으로 참여자 수 1명당 1만 원씩 지원금이 적립된다. 목표 달성 금액만큼 부천판타스틱영화제와 틱톡이 협업하여 2021년 진행 예정인 프로젝트 제작지원금펀드 조성에 사용되어, 국내 세로형 단편영화의 제작 지원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영화계 관계자는 “여러분의 소중한 참여가 코로나 19 직격탄을 맞은 한국영화계에 다시금 K무비 열풍을 일으키는 계기가 될 수 있으므로 잊지 말고 꼭 참여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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