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 남편 별명 '연남동 총잡이'? "사춘기 소년처럼 즉각 반응"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미희 기자 입력 : 2020.07.31 21:40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스탠드업'
방송인 김미려가 남편인 배우 정성윤의 매력에 대해 언급했다.

김미려는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년손님 자기야’에서 남편인 배우 정성윤이 먼저 대시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이날 “우리 엄마가 처음 남편 정성윤을 보고 ‘얼굴이 너무 예뻐서 잘 안 될 것 같다. 남자는 얼굴값 한다’고 말씀하셨다”고 과거 기억을 떠올렸다.

김미려는 이어 “그러나 나는 자신감이 있었기에 엄마한테 ‘차도 내가 먼저 찬다. 오히려 남편이 먼저 대시했다’고 설명했다”며 “정성윤이 그렇게 술 마시자고 불러내더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또 김미려는 “남편은 결혼하고 나서도 우리 엄마에게 정말 잘한다. 시골에서 올라오면 역까지 가서 배웅할 때 포옹하고 볼뽀뽀도 한다”며 미소를 지었다.

결혼생황에 대해서 김미려는 "남편 정성윤은 껴안기만 해도 사춘기 소년처럼 즉각즉각 반응한다"라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스탠드업'

실제로 김미려로 인해 정성윤은 ‘연남동 총잡이’로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김미려 남편 정성윤이 연남동 총잡이로 떠오른 사연은 과거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스탠드업'을 통해서이다.

김경아는 김미려 남편인 배우 정성윤을 언급하며 "몸도 좋고 키도 크다. 자랑 좀 해봐라"라고 했고 김미려는 "남편이 한 살 연하라 그런가 엄청 건강하다. 그래서 반응이 즉각즉각"이라고 전했다.

그녀는 이어 "첫째 임신 테스트를 화장실에 앉아서 했다. 시간이 지나니까 두 줄이 탁 나오더라. 그때 남편이 막 뛰어와서 닭똥 같은 눈물을 흘렸다. 그런데 앞을 보니까 반응이 즉각오더라. 임신 테스터기 두 줄 보고 너무 좋은거였다. 느닷없이 그렇더라. 우리 남편이 그렇게 건강하다"라고 설명했다.

김미려는 또 "거짓말 아니고 진짜 끌어안기만 해도 허리춤에 총이 있다. 우리나라 불법이잖아. 그런데 있더라. 우리 남편이 한동안 별명이 '연남동 총잡이'였다"고 추가해 스튜디오를 후끈하게 만들었다.

김미려는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이다. 그녀는 2006년 MBC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그녀는 2013년 1세 연하의 배우 정성윤과 결혼해 현재 슬하에 1남 1녀의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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