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리버풀] ‘오심’에 뿔난 리버풀 "믿을 수 없는 판정"

토트넘 리버풀이 2:2로 종료된 가운데, 오심 논란으로 축구 팬들의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토트넘과 리버풀은 5일 오전 1시30분 리버풀 안필드에서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를 펼쳤다. 이날 토트넘과 리버풀은 2:2로 경기를 마쳤다.

하지만 이날 토트넘의 두 골은 오심 논란을 남겼다. 오프사이드와 헐리우드 액션 오심 논란이 제기됐다.

토트넘 리버풀의 경기가 종료된 후 리버풀 클롭 감독은 “전체적으로 질 높았던 명승부지만, 부심에 의한 믿을 수 없는 판정이 나왔다. 첫골은 오프사이드였고, 두 번째 페널티킥은 반다이크에게 뛰어든 상황”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토트넘 포체티노 감독은 “논란이 제기되는 페널티킥 장면은 모두 페널티킥이 맞다”며 “논란의 여지가 없다”라며 심판의 판정이 정확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