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미래 먹거리 전략산업 육성 ‘4차산업혁명 중심도시’ 도약

머니투데이 더리더 송민수 기자 입력 : 2020.01.02 12:15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4차산업혁명에 기반하는 첨단산업을 육성하고 창업환경을 조성해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2019년 한 해 다양한 지원사업들과 첨단산업 인프라를 구축하며 4차산업혁명 선두주자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주요 추진사업으로는 △고양 경기문화창조허브 개소 △한국예탁결제원과 창업기업 지원 사무공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4차산업혁명 조례제정 추진 △고양드론경진대회 개최 등이다.

2019년 1월 고양시는 방송영상, 뉴미디어 콘텐츠 분야 스타트업의 육성을 담당할 ‘고양 경기문화창조허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판교, 광교, 의정부, 시흥에 이어 다섯 번째 사업 조성지로 도비 30억 원을 유치했으며, 이는 공모방식으로 선정된 최초의 사례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 

‘고양 경기문화창조허브’는 고양시 특화분야인 방송영상, 뉴미디어 콘텐츠분야 창작자, 예비창업자,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입주공간과 스마트오피스, 촬영스튜디오 등을 지원함과 동시에 사업기획 및 투자·판로 개척을 위한 단계별 지원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2019년 1월 개소 이후 창업 60건 및 일자리창출 139건, 코워킹스페이스‧촬영스튜디오‧회의실 등 1만2천여 명이 고양 경기문화창조허브를 이용하는 성과를 올려 명실상부한 경기서북부지역 유일의 방송영상 창업생태계 혁신 거점으로 발돋움했다.

2020년에는 방송영상, 뉴미디어 분야 창작‧창업활성화 프로그램을 활성화해 창업-역량강화-제작-투자유치-유통까지 기업 성장 단계별로 체계적 지원을 강화하며, 민관협업을 통한 콘텐츠 기획-제작-유통 연계지원으로 스타트업이 양질의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실무형 인재를 육성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또한 영상콘텐츠 공모전, 시민대상 영상편집교육 실시 등으로 시민들의 문화콘텐츠 향유기회를 제공하는 등 다방면으로 문화산업의 성장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sm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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