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청년드림 관악캠프’ 운영

삼성전자 현직자가 멘토로 참여하여 1:1 진로 및 취업컨설팅 지원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입력 : 2020.08.13 09:44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 간 ‘청년드림 관악캠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임직원의 재능기부로 이뤄지는 이번 사업은 현직자와 취업준비생을 멘토와 멘티로 매칭하여 1:1 진로 및 취업컨설팅을 지원한다.

매월 첫째주 토요일마다 진행되며 멘토와 멘티가 직접 만나 ▲기업 정보 ▲면접 대비 ▲직장 생활 등 취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소재에 대해 정해진 형식 없이 소통하는 편안한 분위기로 진행된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현직자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고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어 취업 준비생들에게 호응이 좋은 취업 프로그램이다. 실제로 ‘청년드림 관악캠프’에 참여한 청년이 멘토와 같은 회사에 취업하여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다음달 5일 첫 취업 멘토링을 앞둔 ‘청년드림 관악캠프’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코로나19로 인해 프로그램 운영시기가 늦춰짐에 따라 향후 수요에 맞춰 삼성전자와 협력하여 멘토링 횟수를 늘릴 계획이다.

관악구 거주 청년이 아니어도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회차별로 10여 명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매월 1일부터 25일까지 상시 접수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들은 관악구청 홈페이지(분야별정보▷청년▷일자리지원▷청년 취업 역량프로그램)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박준희 구청장은 “청년들의 꿈을 응원해주시는 삼성전자 멘토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멘토링을 경험한 청년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안정적으로 취업에 이를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년 취업난 해소를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년드림 관악캠프’와 관련된 더 자세한 사항은 관악구청 청년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pyoungbo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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