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원주국제걷기축제 및 산소길 걷기 행사 취소

머니투데이 더리더 정민규 기자 입력 : 2020.09.20 14:27
다음 달로 예정돼 있던 2020 원주국제걷기축제와 산소길 걷기 행사가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됐다.

원주시는 최근 전국적인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 중인 상황에서 대규모 인원이 참가하는 행사 개최에 따른 지역사회 감염 우려 등 시민 안전을 위해 취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원주시 관계자는 내년 행사에 역량을 집중해 보다 멋진 코스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성공적인 걷기 축제를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치악산둘레길, 원주 굽이길, 봉화산둘레길, 매지저수지둘레길, 동화마을수목원둘레길 등 관내 명품 길을 걸으며 행사 취소의 아쉬움을 달래보길 바란다며, 야외 걷기 시에도 마스크 착용 및 2m 이상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jmg190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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