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 시의회 대변인에 최선·한기영 의원 선임

"언론홍보 강화를 통해 시민의 공감과 신뢰 얻는 의회 발돋움 할 것"

머니투데이 더리더 송민수 기자 입력 : 2020.10.07 12:36
 
▲7일 오전 서울시의회 의장실에서 열린 대변인 임명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선 의원, 김인호 의장, 한기영 의원./©사진=서울시의회

서울시의회 김인호 의장은 의장접견실에서 대언론 관계 증진과 언론홍보 강화를 위해 최선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 제3선거구)과 한기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을 서울시의회 대변인으로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대변인은「서울특별시의회 대변인 설치규정(의회예규 제118호)」에 근거해 운영되며, 서울시의회 주요 의정활동에 대한 홍보 및 대외 공식 입장표명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대변인은 2명 이내, 부대변인은 5명 이내로 둘 수 있으며, 의원 중에서 본인의 동의를 얻어 의장이 선임한다.

김인호 의장은 "진정한 자치분권 시대를 하루 빨리 앞당기기 위해서는 서울시의회의 입법적·정책적 활동사항을 더 많은 시민들과 공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서울시의회 의정활동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과 신뢰를 얻어야 한다"며 "이를 위한 가장 중요한 수단이 언론홍보 강화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서울시의회와 언론 간 관계를 대폭 강화하고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한 언론홍보 활동을 펼치기 위해 신임 대변인을 선임하기로 결정했다" 고 대변인 설치 이유를 전했다.

또한 "앞으로 주요 의정 사안에 대해 브리핑을 활성화한다"며 "사후 보도자료 중심에서 사전 정보제공을 통한 언론의 취재기회 및 정보접근성을 확대하겠다" 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중요한 자리를 맡아주신 두 대변인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서울시의회의 소통창구로서 최선을 다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 고 덧붙였다. 
 
sm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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