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제35회 안양시민대상 7명 20일 시상

머니투데이 더리더 정민규 기자 입력 : 2020.10.20 18:36
제35회 안양시민대상 수상자 영예의 7명에 대한 시상식이 20일 안양시청에서 열렸다.

안양시시민대상은 근면 성실한 자세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시민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1986년 제정돼 올해로 제35회째가 됐다. 

매년 시민의 날 기념식과 함께 열려왔던 시상식이지만 올해는 코로나19 관계로 시청 접견실에서 간소하게 진행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7명의 수상자들에게 일일이 상장을 수여하며 늘 주변에 귀감이 돼 준 것에 감사하다며 환담을 나눴다.

이번 35회 시민대상수상자는 ▲ 효행 ▲ 지역사회발전 ▲ 사회복지 ▲ 산업경제 ▲ 문화예술 ▲ 교육 ▲ 환경보전 등 7개 분야에서 한명씩 두 차례 선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


▲ 효행 – 전희순 안양4동 V터전 회장

결혼 후 3대의 대가족과 생활하며 시부모님을 정성껏 모시고, 2005년부터는 거동이 불편한 친정어머니까지 함께 모셔 주변에 효행의 모범이 됐다. 틈틈이 공부해 요양보호사 자격증과 사회복지학 학위까지 취득하여 민간 봉사 전문가로서 안양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안양4동 V터전에서 활동하며 행복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 지역사회발전 – 최홍준 바르게살기운동 안양시협의회 고문

진실, 질서, 화합의 바르게살기운동 3대 이념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해 왔다. 취약계층 장학금 지급과 이웃돕기 성품 전달을 수시로 해오면서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 사회복지 – 류승용 비산종합사회복지관 관장

한국아동복지시설연합회를 거쳐 현 비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관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사회 복지 향상, 저소득계층 복지 증진, 사회복지사 권익신장 에 기여하여 왔다. 특히 불우 청소년들과 소외계층에 대한 후원, 전문사회복지서비스 실시 등 지역사회 복지서비스의 질 향상에 노력해 왔다.

▲ 산업경제 – 배해동 ㈜태성산업 회장

창의적인 도전정신과 과감한 투자,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인재육성으로 화장품 및 화장품용기 생산 기업을 이끌고 있다. 안양 중소기업인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사회의 고용창출에 남다른 노력을 기울였다.

▲ 문화예술 – 이영락 서예가

안양문화원 서예 강사, 안양미술협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시민축제, 관악현대미술대전 등 각종 지역 예술행사에 참여하며 봉사에 몸담았다. 시민헌장비, 병목안 시민공원 표석 등 곳곳에 설치된 표석과 휘호를 통해 문화예술을 시민과 공유하고 문화예술도시로서의 위상을 드높였다는 평이다.

▲ 교육 - 임성관 경기대학교 조교수

2004년부터 평생교육기관과 교정시설을 공간으로 독서 활용 분야에 관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성실히 운영하면서 독서심리상담사, 난독증 전문가 등을 양성해 왔다. 이러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안양시립도서관 등 도서관 운영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 여건에 맞는 독서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로가 컸다.

▲ 환경보전 – 황선미 안양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위원

찾아가는 기후변화 학교를 통한 녹색교육 확산, 지역사회 특성에 맞는 녹색생활실천운동 전파 및 온실가스 감축 프로그램 홍보, 안양천생태이야기관 관람 및 해설 안내 등으로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앞장섰다.
jmg1905@mt.co.kr
PDF 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