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대선]선거인단, 트럼프 171명 vs 바이든 215명…경합주는 트럼프 우위

머니투데이 더리더 홍세미 기자 입력 : 2020.11.04 15:05
▲미국 대선 투·개표가 진행 중인 4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미국 대선 뉴스를 시청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CNN에 따르면 한국 시간 4일 오후2시 기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가 171명의 선거인단을,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가 215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했다. 다만 아직 개표 중인 핵심 경합 지역의 결과는 반영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앨라배마와 켄터키, 미시시피, 오클라호마, 테네시, 웨스트버지니아, 인디애나, 사우스캐롤라이나, 아칸소, 루이지애나, 와이오밍, 노스다코타, 사우스다코타, 네브래스카를 가져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바이든 후보는 현재 코네티컷과 델라웨어, 일리노이, 메릴랜드, 매사추세츠, 뉴저지, 로드아일랜드, 버몬트, 버지니아, 뉴저지, 뉴욕, 뉴멕시코에서 승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경합주인 플로리다·노스캐롤라이나·텍사스·오하이오·조지아·위스콘신·미시간·펜실베이니아에서 모두 바이든 후보를 앞서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대 경합주인 플로리다에서 51.3%를 얻어 바이든 후보(47.8%)를 3.5%p 차이로 제치고 승리했다. 또 61%의 개표가 이뤄진 펜실베이니아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56.9%를, 바이든 후보는 41.8%를 기록해 두 후보의 차이는 15.1%p났다. 

오하이오에서도 트럼프 대통령이 승리가 예측되고 있다. 오하이오는 89% 개표가 이뤄진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53.3% 특표, 바이든 후보는 45.1%를 득표했다.

공화당 텃밭이지만 경합주로 분류된 텍사스 주에서는 83%의 개표가 이뤄진 가운데 트럼프 51.6%, 바이든 47.1%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semi409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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