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강동문화재단, 한-러 상호 문화교류 활성화 위해 맞손

문화예술 프로그램, 한러 수교 30주년 기념 문화공원 조성 등 추진

머니투데이 더리더 송민수 기자 입력 : 2020.12.21 20:32
▲지난 18일 강동문화재단(이사장 이정훈)과 러시아 교육문화센터 뿌쉬낀하우스(대표 김선명)가 강동구청장 집무실에서 상호 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강동구

 
강동구(구청장 이정훈) 강동문화재단(대표이사 이제훈)이 지난 18일 러시아 교육문화센터 뿌쉬낀하우스(대표 김선명)와 상호 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양 기관은 한국-러시아 수교 30주년을 기념하는 상호문화교류의 해를 맞아 양국 이해의 폭을 넓히는 가교 역할을 자처했다. 특히, 여기에는 평소 문화유산 보호 발전에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는 강동문화재단 고문인 김종규 문화유산국민신탁 이사장의 역할이 컸다.

협약을 계기로 주민들이 러시아 문화를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선도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협약에는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 협력과 콘텐츠 등 상호교류, ‘일상에서 느끼는 이국’을 모토로 하는 한·러 수교 30주년 기념 문화공원 조성 등이 포함됐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강동문화재단과 뿌쉬낀하우스가 협업을 통해 가깝지만 낯선 러시아의 문화예술을 소개하고, 다양한 문화교류의 장을 마련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 나아가 오늘 협약이 강동구가 한·러 문화교류의 중심지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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