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재난재해 대비 민관 상호협력 맞손

머니투데이 더리더 송민수 기자 입력 : 2020.12.31 14:16
▲이재준 고양시장(왼쪽),김정희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사무총장./사진제공=고양시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지난 29일 시청 열린회의실에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재난재해 대비 민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각종 재난재해로부터 시민 피해를 예방하고 피해의 신속한 복구 및 지원을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재난재해 이재민 성금모금 및 지원 ▲자원봉사 및 구호 활동 지원 ▲취약계층 주거개선사업 등 예방사업 ▲전문인력 육성 교육, 연구 및 홍보사업 등 피해 최소화를 위한 협력사업 등에 우선적으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차단을 위해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는 고양시에 고마움을 표하며, 최근 병상 부족과 자택격리자 증가 등 문제를 해결하고자 고양시가 자체적으로 운영 중인 임시 생활치료센터와 안심숙소에 필요한 구호물품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매일 코로나19 확진자가 1천명 안팎으로 발생하는 최근의 힘겹고 불안한 위기상황에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의 지원과 관심이 고양시민들에게 큰 응원이 되리라 기대한다”고 말하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코로나19 뿐만 아니라 향후 유사한 재난·재해 발생 시에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적극적인 상호협력을 통해 사회 위기를 효율적으로 예방하고 신속히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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