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국무총리상 포상금 전액 기부

처인구 동부동·수지구 죽전1동 등 각 동에서도 백미와 성금 기탁 이어져

머니투데이 더리더 송민수 기자 입력 : 2021.01.14 18:44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14일 ‘2020년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인증제’에서 받은 국무총리 기관 표창 포상금 350만원과 용인시 공무원노동조합이 마련한 성금 150만원을 더해 총 500만원을 이웃 돕기에 써달라며 기탁했다./용인시 제공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14일 ‘2020년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인증제’에서 받은 국무총리 기관 표창 포상금 350만원과 용인시 공무원노동조합이 마련한 성금 150만원을 더해 총 500만원을 이웃 돕기에 써달라며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0년 공무원 노사문화 인증제에서 백군기 용인시장 명예조합원 가입·노사협의회 운영 등 건전한 노사문화가 높은 평가를 받아 지난해 12월 국무총리기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가정과 사회복지시설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백군기 시장은 “민선7기 공약 중 하나인 공무원 직장노조 활성화로 받은 포상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 뜻깊다”면서 “용인시공무원노동조합에서 동참해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강윤균 용인시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은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됐으면 좋겠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m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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