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2021년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서명운동 출범

탄소중립시민실천연대와 함께 저탄소생활 실천운동 앞장선다

머니투데이 더리더 송민수 기자 입력 : 2021.03.12 20:06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12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시민단체 연대인 고양시 탄소중립 시민실천연대와 함께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서명운동 출범식을 개최하며 2021년도 저탄소생활 실천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였다.

이번 행사는 탄소중립 시민 실천연대 참여단체(고양환경단체협의회, 우리들자연사랑회) 회원 약 30여명이 고양시청 앞에 모여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서명운동과 고양시 탄소중립 달성 및 고양시 COP28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유치를 기원하는 플래시몹 퍼포먼스를 약 30분간 진행하였다.

탄소중립 시민실천연대는 △비닐봉지 대신 장바구니 사용하기 △휴지 대신 손수건 사용하기 △겨울철 난방온도 2℃ 낮추기 등 생활 속에서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방법을 서약하는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운동을 홍보하고 시민의 적극적인 저탄소생활 실천을 당부했다.

코로나19를 고려하여 고양시청 주차장에서 진행된 본 서명운동에 이재준 고양시장을 필두로, 고양시의회 환경경제위원회 의원 등 약 300여명의 시민이 동참하였으며, 시는 앞으로 108만 시민의 기후위기 인식 등 공감대 형성을 통한 기후행동 동참을 촉구하기 위해 탄소중립 시민실천연대와 협력하여 시민 대상 기후교육과 홍보 등 관련 시책을 확대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우리 모두의 인식전환과 생활양식의 획기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면서, “정부의 2050년 탄소중립 비전과 발맞추어 108만 고양시민과 함께 탄소중립사회로 빠르고 올바르게 전환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12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시민단체 연대인 고양시 탄소중립 시민실천연대와 함께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서명운동 출범식을 개최하며 2021년도 저탄소생활 실천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였다./사진제공=고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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