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주택 성과 달성 절체절명”...경기도의회 공감 행보

박근철 단장, “지역 전문성 갖춘 GH 주도 택지개발” 강조

머니투데이 더리더 송민수 기자 입력 : 2021.03.29 10:21
▲지난 26일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박근철 대표의원(의왕1)은 수석 대표단 및 대변인단과 함께 GH 광교사업단을 방문해 현장회의를 가졌다./경기도의회 제공
한국토지주택공사(LH) 투기 의혹이 들끓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가 도입하는 ‘기본주택’ 모델을 기반으로 한 신도시 개발에 경기도의회 의원들도 팔을 걷어 붙였다.
지난 26일 오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수석대표단 및 대변인단(단장 박근철 대표의원) 25명은 수원시 영통구 기본주택홍보관과 경기주택도시공사(GH)를 각각 방문해 확대현장회의를 열었다.

먼저 경기도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는 기본주택의 종합홍보관을 찾은 대표단은 세부 내용과 시설물을 살펴봤다.
지난 2월 25일 광교 신청사 옆에 개관한 기본주택홍보관은 신개념 주택 모델의 소개와 함께 견본주택(44m², 85m²) 실물모형과 가상현실(VR)존 등 기본주택의 이해를 돕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이어 대표단은 GH로 이동해 홍지선 경기도 도시주택실장과 조원국 GH 기본주택추진단장으로부터 추진계획을 청취한 뒤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전반 현황을 점검한 대표단은 현지 진행한 회의에서 새로운 컨셉트로 추진되는 경기도의 기본주택이 미래 표본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박근철 단장(민주당 대표의원)/사진=박근철 단장 페북
특히 대표단은 “경기도가 서울 인구를 넘어서고 있어 주택부족 현상이 가속화될 수 있는 만큼 기본주택사업의 성과 달성은 절체절명의 과업”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LH 사태를 의식해 대표단은 “어려운 시기에 GH 구성원들은 청렴성과 공공정신으로 도민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 대표단장인 박근철 대표위원은 “경기도가 대부분인 3기 신도시 택지개발은 지역 전문성을 갖춘 GH와 해당 지역공사가 사업을 주도해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sms@mt.co.kr
PDF 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