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제주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교류․협력위해 맞손

지방의회 발전을 위해 광역의회 경험과 정책교류 협약

머니투데이 더리더 송민수 기자 입력 : 2021.04.12 08:06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박근철,왼쪽)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원내대표 김희현, 일도2동을)은 지난 9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기도의회-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교류·협력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박근철, 의왕1)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원내대표 김희현, 일도2동을)은 지난 9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기도의회-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교류·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은 양 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간의 실질적인 지방자치 발전과 광역의회 교섭단체 운영에 관한 교류․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을 위해 제주도의회에서는 김희현 원내대표를 비롯해 6명의 의원들이 방문했으며 박근철 대표의원을 비롯한 대표단 의원들이 먼 길을 찾아온 제주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을 환대했다.

또한 박근철, 김희현 원내대표는 △ 「지방의회법」 제정 추진 및 「지방자치법」 공포에 따른 공동 대응 △ 교섭단체 위상 강화 및 효율적인 운여 방안 공동 모색 △ 공동 관심 사안에 대한 공동연구 및 세미나 개최 △ 전문성 강화와 이해 증진을 위한 인적 교류 △ 기타 상호 교류․협력 증진 프로그램 운영 등에 대한 내용이 적힌 협약서에 사인을 한 뒤 상호 교환했다.

박 대표의원은 “17개 시․도 광역의회 중 첫 번째로 경기도의회와 제주도의회 교섭단체가 교류․협력 협약식을 개최하게 됐다”면서 “ 활발한 교류를 통해 서로의 경험과 장점들을 나누고, 지방의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에 김 대표의원은 “이번 4.3 특별법의 전부개정은 경기도의회 의원님들의 역할이 큰 도움이 됐다”고 고마움을 전하며 “이번 협약식이 양 교섭단체의 경험과 장점을 서로 배워서 의회를 이끌어 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양 의회 교섭단체는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반기 1회의 정기회의를 통해 협약서에 명시된 교류․협력 사항을 원활하게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sms@mt.co.kr
PDF 지면보기